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8/22 "대통령 권총 암살 미수 사건과 정치권 핫이슈 집중분석" |
---|
2013.08.22 관*자 조회수 215 |
정치권은 아직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치권의 입장은 크게, 민생을 살피자는 민생파와 정치투쟁을 계속하자는 정쟁파로 나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민생문제와 정치투쟁문제를 놓고 어느 쪽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냐고 묻는다면, 이런 질문 자체가 우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정치현실은 이런 국민들의 상식적인 판단수준에 조차도 미치지 못하는 정치행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정치가 표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정치란 가능성의 예술이 아니라, 해로운 것과 불쾌한 것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귀찮은 존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정치는 분명한 정치적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민생문제 해결입니다. 이런 점에서 대통령과 야당대표에게 민생문제해결을 위한 여야민생영수회담 개최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대통령도 야당 대표도 어느 쪽이 먼저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 영수회담을 주장하느냐에 따라 민생문제를 선점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야당대표가 민생영수회담을 주장한다면 대통령이 이를 거부할 명분이 있을까요? 반대로 대통령이 야당대표에게 민생영수회담을 제의했을 때 야당대표가 이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여야정치가 민생문제에 서로 협력하여 협치를 펼친다면, 함께 상생할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공멸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명심해야 될 분명한 한 가지는, 민생문제를 선점하는 쪽이 곧 민심, 민심을 얻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