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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내란음모 혐의 수사와 北 대남공작 실체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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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관*자 조회수 301 |
현재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진당 이석기 의원은 주체사상의 기치로 만들어졌던 남한 내부 지하당 조직인 민혁당 활동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인물입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선 야권연대의 힘으로 국회에 진출하여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라고 했고, 애국가 대신,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북한 혁명가요인 ‘적기가(赤旗歌)’를 불렀습니다. 또 비밀아지트에서는 태극기가 아닌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 사진”을 걸어 놓고 회의를 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지난 5월초 비밀리에 가진 경기동부연합 회의에서 “유사시를 대비해 총기를 확보해 무장하라”라고 했다는 충격적인 전언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입니다. 의원으로서 그의 활동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 국회라는 합법적 공간을 이용한 일종의 암약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이석기 의원이 소속된 통진당에게 지원했던 국고지원금은 19대 총선 때 21억 9천6백5십만원, 지난 대선 때 27억 3천5백만원, 2013년 각 분기별로 6억 8천4백6십만원씩 도합 20억 5천3백8십만원, 그리고 현재 총 6명인 통진당 의원 일인당 1년에 6억원씩, 총 36억원이란 거대한 국민 혈세가 이들에게 지원되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피눈물 나는 돈 100억 이상이 반국가적 이적행위를 의심받고 있는 정당에 쏟아 부어졌던 것입니다. 이들의 행위가 반국가적 이적행위로 드러난다면, 민주적, 법적 절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국고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이들을 의원직에서 제명조치하고, 이 정당을 해체시키는 국민적 대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것만이 내부로부터의 파괴위기에 서있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바로 지키는 바른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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