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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김정남의 비밀스런 행적과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장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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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관*자 조회수 260 |
지금 우리 사회에는 우리를 불안에 떨게 하는 두 가지의 공포적 이슈가 떠다니고 있습니다.하나는 이석기 사태의 체제전복이슈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의 확산사태입니다. 그런 가운데 더 큰 불안과 공포적 이슈인 북한 핵문제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영변에 있는 핵원자로가 너무 오래된 나머지 자칫 잘못되면 이 원자로에서 핵물질 유출 사태가 발생될 수도 있다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러시아가 지난 12일 북한의 핵시설 가동을 기술적 재앙이라고 표현하면서 노후화된 북한의 핵원자로의 안전성에 심각성을 제기하면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만일 북한의 핵원자로에서 핵물질이 유출된다면, 이는 곧 한반도를 순식간에 핵공포로 몰아넣게 될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도 직접적인 핵방사능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원자로에서 핵물질이 유출되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로 분석됩니다. 북한이 핵협상과 원자로 재가동을 위해 공포 마케팅, 핵불안 확산전략을 펼친 것이거나, 아니면 미국의 고고도방어체계 미사일이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의 요격실험에 성공한 것에 대한 대응차원의 결과로 파악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북한의 핵물질이 유출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치명적인 공포적 이슈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을 이런 심각한 공포와 위험에 노출되도록 방치하고 손놓고 있는 우리 정치권이 무능해도 너무 무능하고 한심해도 너무 한심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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