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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시민 논객과 국정 전반과 생생한 추석민심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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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관*자 조회수 255 |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우리 국민들의 화제는 대개 두 가지로 집중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첫째는 가족 간의 안부가 될 것이고, 둘째는 아무래도 경제문제가 주관심사가 되지 않을까요?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문제, 소득과 지출문제, 살림살이가 전반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 핵심화제가 될 것입니다. 정말 갈수록 경기가 좋아지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추석을 맞아 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에게 어떤 경제정책을 추석선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국민들에게 드릴 추석선물로 좀 더 경제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을 정부는 준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할 수 있습니까? 국민들은 정부로부터 어떤 추석선물을 받고 싶어 할까요? 역시 추석민심은 물가불안, 경기회복에 쏠려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경제악화에 대한 탈출구가 안보이고 있는 현시점에 정부는 경제활로 대책을 국민 앞에 내놔야 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올 하반기 어떻게 될 것인지, 지금보다는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 주택경기는 살아날 수 있을 것인지, 소득은 늘어날 것인지, 가계부채는 줄어들 수 있을 것인지,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는 하반기에 몇 십만 개 더 만들어 질수 있는 것인지, 국민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추석대선물로 국민 앞에 내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추석이후라도 정확히 민심을 파악한 후에 민심에 부응하는 경제종합대책을 정부는 빨리 내놓아야 됩니다. 끝으로 추석명절이 여성들에게 반갑지 않은 노동의 날이 되지 않도록, 손목터널증후근이 나타나지 않도록, 남성들도 함께 거드는 그런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간에 모처럼 즐겁고 화목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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