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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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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이산상봉 연기한 北의 속셈과 채동욱 스캔들 법적 공방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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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관*자 조회수 262
우리 정치는 지금 세계일류국가를 바라는 국민들의 꿈과 정반대방향으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태가 그것을 반증합니다. 이미 파산난 북한의 썩고 낡은 주체사상 이데올로기로 세계 12위의 경제부국인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겠다는 망상의 이석기 사태가 그렇고, 술집인지 밥집인지 이름 모를 유흥점 여주인 아들의 아버지로 호적에 등재되어도, 이를 태연하게 바라만 봤다는 이 황당한 채동욱 검찰총장사태가 그렇고, 민생을 팽개치고 국회를 뛰쳐나와, 서울 광장에 텐트를 치고 노숙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의 철지난 후진농성정치가 그렇고, 야당 때는 국회를 투쟁과 돗자리 농성으로부터 해방시켜, 선진국회로 가자며 만들었던 국회선진화법을, 이제 여당됐다고 이를 후진화법으로 부르면서, 이 법을 스스로 폐기하겠다고 나선 새누리당의 반칙, 변칙 정치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겠다는 모토를 내걸고 적국의 기밀 첩보와 정보수집에 열을 올려야 할 국가의 핵심 첩보기관인 국정원을, 도대체 정보기관인지 정당인지 구분조차 어렵게 만든 오리무중의 국정원 사태가 바로 그렇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각 부문을 등급으로 한번 매겨 본다면, 한류 K-Pop은 세계일류, 경제는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최하류인 4류인 것 같습니다. 지금의 4류 정치판을 계속해서 끌고 간다면, 일류국가가 되기를 바라는 국민의 꿈은 결국 4류 국가로 곤두박질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일류국가를 꿈꾸는 국민수준에 못 미쳐도 한참 못미치는 지금의 이상한 사태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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