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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NLL대화록 실종 사태와 복지공약 후퇴 논란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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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관*자 조회수 303 |
NLL 대화록의 진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안보도 포기하고, 나라도 통째로 팔아먹을 정치세력들이란 비판까지도 마녀사냥이라고 반발했던 세력들의 정치적 발언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날 상황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는 어떤 발언도 남북정상회담에서 하지 않았다는 주장에서부터, 대통령의 정상회담 대화녹취록은 국립문서기록관에 모두 넘겼다는 해명까지, 도저히 대한민국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런 일대 거짓말쇼가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가 확보한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화녹취록을 지우고 없앴는지에 대한 일종의 사실적 증언까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국민들을 순간적으로 속일 수 있고 소수의 국민들을 영원히 속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모든 국민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이 진리적 명언임을 확인하는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링컨 대통령이었는데 노 전 대통령의 후광을 업고 정치적으로 재기한 친노세력들은 자신들의 정치행태가 노 전 대통령을 두 번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곱씹어 봐야 할 것입니다. 링컨의 명언 앞에 이들의 거짓말의 겉껍질이 아니라, 거짓말의 속살이 어떻게 드러날지 똑똑히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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