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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남북대화록 실종 미스터리와 정치권 파장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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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관*자 조회수 493
오늘은 단기 4346년 개천절입니다. 우리나라가 이 세상에 태어난 개국일입니다. 개천절날 우리는 국가란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 어떤 나라는 잘 사는 강대국이 되고, 왜 어떤 나라는 못사는 약소국이 되는 것일까요? 한 나라의 흥망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비전 있는 좋은 지도자를 갖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도자의 비전과 신념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좋은 정부를 갖는 것입니다. 셋째는 좋은 지도자, 좋은 정부에 대한 그 나라 국민의 선택과 절대적 협력입 니다. 그리고 끝으로 주변 국가들과의 좋은 관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는 좋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그 나라 국민의 현명한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이 그 나라 지도자를 잘못보고 잘못선택하게 되면 그 나라는 그 순간부터 수렁으로 빠지게 되고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적국에 국가와 국민이 넘겨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금 NLL 논란의 현실 속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이 철렁거리는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하마터면 눈 뻔히 뜨고 나라가 통째로  넘겨질 뻔했다고 말입니다. 지도자란 전 국민과 전 국토를 순식간에 전쟁과 파멸의 길로 몰고 갈 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한 나라 흥망성쇠의 결정적 요소가 이 지도자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적국에 영토를 넘길수도 있었던 대통령과 나라의 체제를 파괴하고 뒤집어엎으려 했던 국회의원을 보면서, 오늘 이 나라가 세워진 개천절에 우리 국민들은 지도자 선택의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개천절을 맞아 21세기 대한민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수있는 지도자와 국민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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