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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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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대화록 실종 의혹과 한반도 안보 대책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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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관*자 조회수 365

우리 정치사에서 친노세력하면 4가지의 말과 행동이 대표적으로 떠오릅니다. 첫째는 노무현 대통령의 그 유명한 힘들어서 도저히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그 말입니다. 둘째는 자신을 당선시킨 전통야당 민주당을 깨고나가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분열의 정치입니다. 셋째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로부터 탄핵당한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는 점입니다. 넷째는 집권이후 정권도 잃고 당도 잃고 대통령까지 잃은데 이어 이제 역사 사초까지 잃은 정치집단이 친노세력이란 점입니다. 그러나 이제 친노세력들은 자신들이 박차고 나간 민주당에 다시 들어와서 당의 중심세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민주당 간판을 달고 과거 실패한 열린우리당식 친노정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친노정치의 대표적인 본질은 두가지, 바로 무능과 무책임입니다. 그들이 섰던 자리는 항상 패배와 분열로 가득 찬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역사적 정통야당 민주당의 최근 지지율이 추락하는 것을 보면서 그 한가운데 친노세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친노가 중심이된 민주당, 민주당의 미래가 어떻게 갈지 궁금합니다.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던 문재인 의원은 자신의 약속대로 사초실종의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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