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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한반도 안보 핫이슈와 朴대통령이 피해야 할 4대 악재 전격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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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관*자 조회수 253 |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간의 긴장수위는 갈수록 충돌 일보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어제 중국 해군은 42년만에 처음으로 북해함대 소속의 핵잠수함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중국 CCTV는 이틀간에 걸쳐 메인뉴스로 핵 잠수함 부대를 상세히 보도했고, 핵미사일을 탑재한 전략핵잠수함의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일본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심지어 중국의 관영신화사통신은 “핵잠수함부대는 대국의 지위를 상징하고 적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최후 일격을 날리는 부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략 핵잠수함 한 척이면 현대국가를 석기시대로 되돌릴 수 있다”고 까지 위협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섬뜩한 내용들입니다. 이에 맞춰 지금 미국을 등에 업고 집단적 자위권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은, 지난 22일에 중장기 외교안보지침을 담은 ‘국가안보전략’ 초안에서 중국을 일본의 안보위협으로 적시했습니다. 일본 아베수상은 일본 영공을 침공하는 외국무인기에 대해서 유사시 격추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여기서 외국은 바로 중국을 겨냥한 것입니다. 한반도주변의 강대국들은 자국의 영토와 국익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정쟁에 갇혀 주변정세에 눈이 어두운 이나라 정치인들은 국익과 나라의 미래를 잃고 있습니다. 중일패권시대를 헤쳐나갈 대한민국국가대전략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은 대한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강국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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