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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北 급변사태 시나리오와 밥상머리 민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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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관*자 조회수 272
올 설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화제가 될까요? 첫째는 가족건강, 둘째는 집안경제, 셋째는 자녀들의 취직과 교육 문제가 핵심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설을 쇠고 나면 나라경제는 좋아질 것인지, 그렇게 되면 천 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안고 사는 가족경제는 형편이 좀 나아질 것인지, 자식들이 제발 좋은 직장잡고 경제활동을 하게될 것인지... 이런 경제걱정이 떡국민심의 주요 화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 모든 문제를 떠안고 있는 정부와 대통령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대통령과 내각은 제대로 이런 문제를 대처하며 일을 잘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이런 문제를 놓고도 가족 간에도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의견이 분분해 질 것이고, 이러다 보면 곧 모든 문제의 발단은 정치라는 것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정치가 문제라면 정치의 무엇이 문제일까요. 첫째는 어떤 정치인도 나라의 내일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확실한 믿음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민여러분 작년 한해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그러나 올 한 해는 작년보다 경제가 확실히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빠른 속도로 경기회복도 이루어지고, 주택경기가 살아나고, 그렇게 되면 청년일자리 몇 십만 개가 더 창출되어 자녀들의 직장 문제도 많이 해결될 것입니다“ 라는 이런 구체적 경제회복 플랜을 대통령과 집권여당, 그리고 야당이 국민들 앞에 제시해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치가 국민들의 이런 본질적인 생존문제의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우울한 귀성객들을 기차역으로 찾아다니며 표나 달라고 애걸하는 그런 어이없는 활동이나 하는 모습들은 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보기에 민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경제입니다. 경제회복 ,서민경제 활성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풀리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정치입니다. 솔직히 말슴드려 정치의 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우리 국민은 너무 수준이 낮은 정치인들을 자신들의 대표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경제적 어려움을 피하고 싶다면 정치를 바꿔보십시오. 지금처럼 수준 낮은 하위의 정치에서 민생고를 풀어줄 수 있는 상위의 정치, 수준 높은 정치로, 정치를 바꿔보십시오. 경제 희망은 여러분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모든 것은 정치에 달려 있습니다. 다가올 6.4 지방선거에서 수준 높은 정치인을 여러분들이 선택하는 데서부터 여러분들의 생활고와 경제 불안문제를 풀어나가보십시오. 그것이 답입니다. 새해 모든 국민의 새로운 결심은 경제회복에 있고, 그것은 정치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끝으로 새해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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