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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3당 합당의 전말과 北 최근 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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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관*자 조회수 267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혁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정치판은 국익, 국격,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가 아니라 오로지 정치적 파벌과 정략만을 생각하는 후진적 상황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후진적 정치모습은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각당의 정치적 행위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여성, 환경, 지식정보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우리정치는 이런 21세기의 선진적 트렌드, 세계적 조류에 눈 감고 있습니다. 넓혀야 할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의 장과 기회를 정치가 오히려 좁히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취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배려의 폭을 보면 한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가운데 자살률 1위, 출산율 최저, 이혼율 1위의 충격적인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일까요? 결론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존립자체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이 없는데 어떻게 나라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정치인들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야 합니다. 여성이 출산과 육아의 걱정 없이, 직장과 가사생활을 자유로이 활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틀을 하루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여성들에게 정치권의 문호를 대폭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 국가가 존립의 위기로부터 탈출할 수 있고, 2만 불 경제시대도 훌쩍 뛰어 넘어, 가족의 가치까지 온전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세 가지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실행하는 정치혁명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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