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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세월호 참사 후폭풍과 유병언의 실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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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관*자 조회수 281 |
지금 현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첫째도 둘째도 침몰한 세월호 속에 갇혀있는 실종자를 구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참사로 인한 실종자 가족들과 국민을 안심시키고 안정시키는 일입니다. 셋째, 이번 사고의 원인과 진상을 단 한 곳의 성역도,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이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수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철저히 공개하고, 사고 원인제공자들에 대한 엄격한 법집행을 단행하는 일입니다. 넷째, 해피아 관피아로 대변되는 관료집단의 부패, 유착관계를 철저히 발본색원해서 철퇴를 가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낡고 썩은 관료문화를 혁파해내는 일입니다. 다섯째, 이번 사고를 통해서 고장난 정부의 긴급재난구조 시스템을 뜯어 고쳐서 안전국가의 발판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여섯째, 긴급재난구호를 담당하는 요원들과 안전에 관련된 모든 인력들에 대한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비하는 철저한 정기적인 실전훈련을 강화하는 일입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안전국가로 나갈 수 있는 액션플랜을 제시하고 그 계획대로 국가를 개조, 개혁해 나가야합니다. 지금 세월호 참상을 지켜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가장 절실히 갈구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위험국가, 불안국가 아니라 안전국가입니다. 안전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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