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6/3 "송재화 비밀 강연 녹취록 제2탄·유병언의 여자들 분석" |
---|
2014.06.03 관*자 조회수 243 |
지금 유병언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은 세 가지가 궁금합니다. 첫째, 구원파가 금수원 정문 현수막에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대 심재륜 누구말이 맞습니까”라는 김 실장에 대한 그야말로 모욕적인 현수막을 걸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왜
김 실장은 이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둘째, 구원파는 김 실장과 무슨 사연을 갖고 있기에 현 정권의 최고 실세인,
그야말로 박근혜대통령의 분신 중에 분신인 김 실장을 저렇게까지 농락할 수 있을까 하는 의혹입니다. 자, 이제 여기서 김 실장은 구원파와 남인지
아닌지 그 관계를 국민 앞에 솔직히 털어 놓고 밝혀야 합니다. 또한 구원파도 알듯 모를 듯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공권력과 국민을 더 이상 조롱,
우롱, 희롱, 농락하지 말고 김 실장과 자신들이 어떤 관계인지 그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셋째, 지금 유병언에 대해서 여야 정치권은 이유
모를 침묵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세월호 침몰로 300명이 넘는 우리의 젊은 꽃들이 희생된 대참사의 일차적 책임주범자 유병언에 대해서
왜? 정치권이 이토록 숨죽이듯 침묵하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적 의혹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의혹의 일각이 바로, 그 의혹의 일각이 바로
대선자금설입니다. 지난 대선후보를 비롯해서 여야 정치권은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할 것입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