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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병언 측근 수사속보와 조희팔 밀항 미스터리 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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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관*자 조회수 283 |
세월호 참사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단행한 개각이 인사참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인사 참사의 핵심에 문창극 총리 지명자가 있습니다.
이번 인사를 박근혜 대통령이 강행한다면 대한민국호가 표류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대한민국이 더 부끄럽지 않는 나라가
되는 방법은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거나, 문후보가 자진 사퇴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대통령의
인사수준이 주변국들에게 마저도 참 부끄러운 수준이라는 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문 후보는 “위안부 문제는 일본에게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고
발언했고 일본의 모든 언론은 이 발언의 당사자가 총리로 지명되었다는 사실을 일제히 일면 톱에 개제하고 쌍수를 들고 환영했습니다. 중국 언론도
이를 일면 톱에 장식하면서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라며 화들짝 놀랐습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유엔에 제소되어 한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부에 대해 이런 인권관을 가진 사람을 박 대통령이 총리로 지명했다는 사실에 온 국민도 놀라고 그것을 넘어 일본과 중국, 그리고
국제사회도 화들짝 놀라는 그런 모습들입니다. 대통령은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국격이 표류하는 그런 인사를 단행하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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