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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사상 최대 사기 대출 사건 전말·권력 비호설 실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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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관*자 조회수 279 |
4조원대의 사기행각을 펼치고 무고한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던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은 경찰과 해경을 향해 각각 9억원과 5억원이라는 돈을 살포하여 자신을 향한 수사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의 밀항도 성공했습니다. 이 사기 사건으로 자살하거나 화병으로 사망한 서민들만 무려 11명입니다. 그리고 약 4만 명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젊은 영혼들이 세상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우리의 눈앞에서 침몰해 갔습니다. 그리고 그 유가족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는 아직도 깊은 멍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이 사건의 책임을 져야할 세월호 소유주는 지금 도피 중에 있습니다. 아직 우리의 공권력은 유병언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정홍원 총리는 ‘도로 총리’가 됐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변화를 향해 나가길 바라던 국민들은 답답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또 다른 사기대출범과 권력과의 유착관계 의혹의 일단이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망파’ 유병언사건과 같은 또 하나의 의혹을 국민 앞에 속 시원히 풀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책임지고 이 의혹을 풀어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투명한 대한강국, 통일한국의 문을 열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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