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7/9 "재보선 공천 파동과 檢 ‘유병언 수사’ 상황 분석"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7.09 관*자 조회수 278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7.30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 과정을 보면 이는 국민과 국가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공익정당, 공당의 공천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정치꾼들 정상배들 수준의 권력사욕과 권력탐욕만을 생각하는 천박한 막장공천입니다. 공천에 그 어떤 민주적 원칙, 국가비전은 찾을 길이 없고, 일말의 정치개혁성이나 최소한의 정치적 윤리마저 찾을 길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이 나라를 일류국가로 이끌 파릇파릇한 싱싱한 야채, 신선한 생선과 같은 새로운 선진정치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의 응답은 ‘썩어도 준치다’ 수준의 낡디 낡은 헌정치의 극치입니다. 평소에는 상향식 공천, 오픈 프라이머리 공천, 민생과 개혁의 새정치란 말을 줄기차게 주장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과 위선의 언어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진정 민생과 국익만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찾고 갈망한다면, 지금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낡디낡고 썩고썩은 3류 정치판을 과감히 발로 걷어 차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치는 즉각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이런 낡고 썪은 정치판을 버리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이는 국민 스스로가 계속해서 이런 정치로부터 속고 무시당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3류 막장공천후보를 국민 앞에 내세우는 것은 정당의 자유이겠으나, 이제 이런 정치판을 끝장내는 것은 국민의 자유이자 국민의 몫입니다. 낡은 정치를 과감히 폐기시켜야 새로운 정치를 얻습니다.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어둠의 구악정치를 과감히 버릴 때만이 국민을 배려하고 국민을 존중하는 새정치의 새벽이 다가 옵니다. 다가올 한국의 새로운 정치는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존경하며 국민을 가장 두려워 할 줄 아는 민생, 민본정치여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익에만 천착하는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국력팽창의 정치여야 합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