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8/8 "구원파 침묵 미스터리·유병언 사망 의혹 전격 해부" |
---|
2014.08.08 관*자 조회수 282 |
지금 유병언 사건에 대한 국과수의 발표, 정부의 발표를 다수의 국민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자 검경은 이런 정부발표를 믿지 않고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들에 대해 유언비어 유포자로 엄벌하겠다고 엄포와 협박을 했습니다. 공권력이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국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 유병언 사망사건을 억지로 믿게 만들어 보겠다는 그런 의도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대명천지 지식정보대국 대한민국에서 이런 발상이 아직도 튀어 나올 수 있겠습니까? 검찰이 출두하는 유병언씨 부인의 손에 수갑도 채우지 않고, 경찰이 유대균씨를 체포하면서 얼굴의 땀을 닦아주느라 정신없는 장면을 국민들은 두 눈뜨고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금수원 앞에 걸린 현수막에 말 한마디 못한 청와대 비서실이나, 현수막을 내려달라고 사정사정 하던 검찰을 떠올렸습니다. 국과수와 검경은 유병언씨 사망과 관련해서 제기된 여러 의혹들을 명쾌하게 씻어주는데 단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병언이 사망으로 확인된 이상 이제 이 사건을 모두 덮고 종결짓자는 것입니까? 국민이 정권위정자들, 당신들의 장기판 졸로 보입니까? 유병언씨 수사에 대한 대통령과 비서실장 그리고 검경의 수사태도를 보면서 국민들은 지금 전면적인 불신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 이런 정권, 이런 정부와 정치인들 가지고는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서민과 국민을 위한 그런 나라가 될 수 없겠다는 한숨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시사탱크는 불꽃같은 양심의 소리, 진실의 소리를 기다리겠습니다. 경찰도 검찰도 청와대도 그리고 금수원도 좋습니다. 숨겨진 진실이 있다면 양심선언 하십시오! 만일 그것이 아니면 왜 이것이 모두 진실인지 경찰, 검찰, 청와대, 금수원측은 더 큰 양심의 소리를 내셔야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대한민국은 전면 물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수준의 위정자들 가지고는 똑똑한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할 수 도 없고, 시대의 통일문제도 해결할 수 도 없습니다 .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길은 꿈에 그치게 될 것입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