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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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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정치권 핫이슈·유병언 수사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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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관*자 조회수 265
정부여당은 세월호특별법을 외면하고있고, 유족들의 눈물을 멈추게할 특단의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야당 또한 세월호특별법에 발목이 잡혀 중요한 민생법안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여당으로부터 경제를 포기한 정당이라는 비판까지 듣고 있습니다. 이 세월호특별법은 유가족들의 생업을 포기케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민국 모두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두의 족쇄를 왜 모두가 힘을 합쳐 끊어버리지 못하는지 그것이 정말로 의문스럽습니다. 세월호특별법에 길이 막혀 얼마나 더 많은 유가족들의 가슴에 멍이들고 그들이 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얼마나 더 많은 민생법안들이 국회에서 잠을 자야 하나요? 도대체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까? 얼마나?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시간은 멈춰 서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유가족들을 포함해서 대한민국 미래까지 묶고 있는 세월호특별법의 족쇄를 확실히 끊어 버려야 합니다. 대통령은 세월호특별법을 제1의 경제활성화법, 민생법으로 간주해서 특단을 내려야 합니다. 세월호특별법과 민생경제활성화법의 국회통과를 위해 여야영수회담을 개최하길 촉구합니다. 그래서 지금 막혀있는 대한민국의 숨통을 확 터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에게서 애타게 찾고 목마르게 기대하고 있는 정치적 리더십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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