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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교황 방한 의미와 바티칸 분석·유병언 로비 의혹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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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5 관*자 조회수 254 |
오늘은 69주년
광복절이자, 일본의
패전일입니다. 우리
민족은 두 번 울었습니다. 한번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슬픔 때문에 울었고, 다른
한번은 빼앗긴 조국의 국권과 주권을 다시 찾게 된 기쁨 때문에 울었습니다. 전자의
눈물이 통곡의 눈물이었다면, 후자의
눈물은 아마 감격의 눈물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나라를 빼앗긴 이유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첫째,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국민을
하나로 크게 통합해 낼 수 있는 국민대통합의 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우리의
주변 정세에 눈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넷째, 정부와
정치인들 소위, 위정자들이
자기들의 권력탐닉에만 매몰되어, 파벌정치, 붕당정치에
빠진 나머지, 백성 즉 국민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의 지도자들은 지금 나라를 다시 빼앗기지 않을 역량과 지도력을 갖고 있는지 광복 69주년을
맞아 다시 자문해 봐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나라 빼앗기지 않을 힘이 있습니까? 국민을
하나로 대통합시킬 국민대통합의 지도자가 있습니까? 우리의
위정자들은 주변 정세에 눈이 밝습니까? 그리고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투쟁놀음에 탐닉하지 않고 국민보호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까? 지난 3개월 동안
우리 국회의원들은 단 한건도 법안처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놀고먹는 그들에게 총 110억여 원의
국민혈세가 세비로 지급되었습니다. 일본의
아베 수상이 또 다시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전쟁 미화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료를 봉납하고 일부 현직 각료 및 국회의원들이 참배를 강행한
현실을 보면서 과연 이 나라와 이 국민을 이런 한심한 위정자들에게 맡겨도 되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조국
대한민국과 여러분의 재산과 생명을 지금의 이런 위정자들에게 그대로 맡겨둬도 괜찮겠습니까? 대한민국에는
지금 국민을 하나로 대통합시켜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문을 열수 있는 "새로운
21세기 진정한 광복의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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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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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 2014.08.31 13:01
먼저 감사드립니다. 미처모르고 있던것을 귀중한 자료를찾아 습득한 기분입니다. 역사를 재대로 잘 알아야함을 소둥하게 생각합니다. 학교다닐때 그저 교과서에서 배운것보다 대한민국의 최초의1호 여권도 바티칸의 역할이 베이스에 깊이 가있다는 놀라움을 가르쳐주셔서 감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이런 프로그램을통해서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와 업적을 잘 알고 이해하며 발전하는기회가되길바랍니다.장성민선생님과 관계자분들 유용한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시고 좋은 방송 많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