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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대통령 7시간 의혹과 정치권 이슈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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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6 관*자 조회수 248 |
우리 국민은 좋은 국가를 갖고 있을까요? 불행히도 우리는 지금 그런 국가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국사를 돌보는 정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국민과 국가, 그리고 국익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그런 정치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가 없습니다. 아니 정치인들 스스로가 정치가 무엇 하는 직업이고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정치는 위기를 키우는 직업이 아니라, 위기를 없애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한국정치는 지금 안정을 깨뜨려 혼란을 만들고, 기회도 놓쳐서 위기로 만들며, 쉽고 간단한 문제들도 오히려 복잡하게 헝클어뜨려서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골칫거리를 풀어주고 안심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을 더 골치 아프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정치가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민의 혈세를 축내면서 국민을 궁핍하게 만듭니다. 결국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는 직업이 아니라,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그런 나라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정치는 본궤도에서 이탈하여 지금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와 국회라면 가능한 하루라도 빨리 해산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5개월 동안 단 한 건의 법안처리도 하지 않으면서 국민 혈세만 빨아들이는 이런 해로운 국회를 무엇 때문에 세금 쏟아 부어가면서 유지합니까? 어떻게 대명천지에 일하지도 않고 국세를 꼬박꼬박 받아가는 이런 한량들이 있다는 말입니까? 국회의원은 이제 국민, 국가, 국익에 해로운 집단이란 의미에서 국해의원이 되어버렸고 선량이란 말은 이제 한량이란 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한량집단. 국민이 기대하는 21세기 대한민국 정치는 첫째도 국민, 국가, 국익, 둘째도 국민, 국가, 국익만을 생각하는 그런 정치인 것입니다. 그런 정치라야 경제도 살리고 민주주의도 꽃피우며 사회적 안전과 군사적 안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병언 블랙리스트 하나도 제대로 캐내지 못해 덮고 마는 이런 사람들을 먼저 간 우리의 젊은 꽃들이 무슨 생각을 하며 내려다보고 있을지 두렵지 않습니까?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이 나라를 더 안전하고 투명하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대통령과 여야정치권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한심해도 너무 한심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썩어도 너무 썩었습니다. 이런 썩은 나라를 물려 줘서는 안 됩니다. 이런 썩디 썩은 부분들을 도려내고 오로지 국민, 국가, 국익만 생각하는 올바른 정치를 펼쳐야합니다. 그래야 21세기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튼튼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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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 2014.09.16 18:18
토론을 이끌어내는게 당신 할 일이요. 제발 주제 파악 좀 하시요 . 당신의 진행을보면 짜증이 나고 너무 불쾌해 당신이 왕이요? 왜그리 찍어 누르시나요 작작하구 갈길 가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