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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세월호 유족 폭행 논란·정치권 핫이슈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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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관*자 조회수 240 |
교착상태에 빠진 답답한 현 정국을 풀수있는 해법과 실마리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원장이 새로 선출된 이후에 세월호 문제에 대한 해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문제를 정치적으로 푸는 힘은 여야 대표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에게 있습니다. 야당은 세월호 가족들의 눈치를 보지 말아야 하고, 여당은 청와대의 눈치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정치이기 때문에 여야 두 정당의 대표가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정치의 주체는 청와대도 아니고, 세월호 유가족도 아닙니다. 책임정치와 타협의 주체는 여야 정당입니다. 세월호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정치적 환경이 지금 구축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와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더 이상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반보씩 양보를 해서 정치적 타결을 짓는 일만 남았습니다. 두 대표가 정치적 타협을 이끌어내는 정치력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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