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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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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정치권 이슈·정부의 대북전단 감시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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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관*자 조회수 235
북한은 함경북도 길주에 있는 만탑산에 새로운 정치범수용소를 여의도 면적의 64배 규모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인권치부를 숨기고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정치범 수용소를 핵시설 바로 옆으로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북한은 두 가지 종류의 핵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는 군사적 용도의 실제핵무기이고, 다른 하나는 인권문제라는 새로운 핵폭탄인 것입니다. 이 두 개의 핵폭탄은 결국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심각한 압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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