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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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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통진당 해산심판 선고 전망과 野 전대 룰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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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관*자 조회수 272
요즘 정윤회 국정개입의혹 문건유출사건을 접하면서 청와대를 쳐다보면 정말이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정말이지 박근혜 대통령이 이렇게 가서는 안되는데 라고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답답한 마음을 풀기위해 야당쪽을 쳐다보면 이 국민들의 가슴은 더 한숨만 나오고 더 막막합니다. 왜 그럴까요? 청와대가 한심스러워 무슨 대안이라도 없을까싶어 야당을 쳐다보면 야당은 더 한심스럽기 그지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부여당이 맥을 못추고 있을때 이런 호기에 이렇게까지 존재감조차없는 야당은 살다살다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임기가 3년이나 남았지만, 야당은 정말이지 하루살이 정당같습니다. 진짜 산소호흡기를 얼굴에 둘러쓰고 중환자실에 누워 눈도 못뜨고 살날을 며칠밖에 남겨두지않은 심각한 중환자같은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청와대 문건유출을 따지겠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는 자신들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시민경선참여자들의 명단을 분실했는가하면, 청와대 문고리3인방들의 인사개입을 비판하더니 야당은 아예 당대표가 친인척 인사청탁비리를 저지른 이런 황당한 인사부패의 당사자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이런 정당의 비판을 국민의 소리라 생각하겠습니까. 누가 이런 부패한 야당을 국정의 대안정당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지금 야당은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은 올드보이 3인방의 퇴진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계파지분과 당권에 눈이 어두워 국정도 제대로 감시못한 지금의 야당은 집권여당의 대안정당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의 본능조차도 이미 잃어버린 그야말로 있으나마나한 정당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빨리 야당다운 야당의 출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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