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증후군이란 자기를 납치한 인질범을 사랑하게된 인질의 정서를 말하는 것(실제 사례에 의한 것)

지금

개성공단에 잔류해서 스스로 인질이 되어버린 기업주들과

북괴 김씨일가에게 농락당하고고도 농락당한줄 모르는(실제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야당인들에게 지금 이상황해당되는

말인 듯 싶다.

개성공단의 설립은 김대중 정부 시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법적인 통로로써 김씨일가에게 돈을 전달하는 통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실제 개성공단 입국업체들의 자기자본 비율은 22%미만이다

이제껏 정부가 남북경협을 통하고 수출입은행을 통해서 연 2%(거져 공짜)이율로 기업들에게 자금을 대출해 주었다.

그간 기반시설조성에 들어간 돈만도 1조4천억원이 넘는다.

그리고 한전에서  전기 거저 공짜로 대주고(그게 다 국민의 세금이다)

수장원공사에서 물을 끌어다  가고

가장 싼 임금으로 정부가 다 지원하고도 수익은 없는 오히려 적자가 나서 수십개의 기업이 문닫았고

생산되는 것이 이불 손수건 의류 마진이 얼마남지 않은 영세한 사업들이다.

거기다 적자가 나면 정부에서 남북경협보상도 해준다.

왜 정부가 물자를 대주고 세계에서 가장 싼 임금으로도 수지타산이 맞질 않는다.

그리고 임금도 달러로 북한 노동당 39호실로 들어가고 임금의 10%인 것을 북한에서 전표로 근로자들에게 준다고 한다.

러시아 벌목공들이 임금을 다 빼앗기고 죽지 못해서 연명하고  학대에 시달려 도암치려하다가 붙잡히면

북한 간부들이 잡아다 손발을 다 분질러 놓고  수용소에서 죽어간다고 한다.

이 얼마나 비참하고 혹독한 인권탄압 집단인가?

핵실험과 미사일 쏘아대서  한국정부가  불가역적으로 철수명령을 내리고

북한괴수가 추방명령을 내리면  빨리 짐꾸리고 나와야지

무슨 속샘으로 인질아닌 인질이 되어 빠져나오지 않고 정부와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시키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박지원 오늘 어느 채널에서 

-개성공단 폐쇄는 하수 중의 하수이다 하고-

이종걸은

개성공단 폐쇄를 반대하고 이는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떠들고 있다.

그러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굴욕적인 계약을 맺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을 북괴에게 쏟아부어

핵을 개발하게 하고 미사일을 개발하게 만든 것은 고수 중의 고수이고 상책 중의 상책인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수치스럽지도 않은가?

특히 박지원은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비서실장하면서 전 국정원장과 대북불법송금을 해서 징역을 살었다

지금도 저축은행 뇌물미리로 지금 재판 중에 있으면서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북한에 가서  김정은 근조화환을 공손하게 모셔온 것은 창피하지도 않고 굴욕적이지도 않는가?

평생

중국눈치보면서

북괴김씨일가의 망동에 굽신거리면서 매일 돈 갖다 바치는 것이

정녕 고수이고 상책이란 말인가?

저런 이들이 국회에 있어서 연 7억가까이 세비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

그리고 개성공단업주들은 애초에

그런 위험부담을 갖고(각오하고) 출발한 것이 아닌가?

자기들이 스스로 선택해 놓은 것을

이제와서 한국정부를 원망하는가?

핵개발하고 미사일 발사하면서

 남북을 긴장으로 몰아놓고

간부들 고사총으로 쏘아 죽이는 김씨일가 밑에서 어떤 평화와 협상을 기대하는가?

오늘

시탱에서는

개성공단대표회장과 중국교수를 인터뷰한다.

그들 입에서 나올 말은 뻔하지 않는가?

역대 비겁한  굴욕적인 대북정책을 하고

연평해전이 일어날 당시에도 금강산 관광허락하고

선제공격도 못하게 하고 영결식에도 불참한 김대중 정부인사들(영화 연평해전을 통해서 13년만의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었다)

남북대화조건으로 돈갖다주고

nll을 거저 상납하다시피하려고 하고, 북핵을 자위적으로 대변해주는 역할을 한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햇볕정책이 고수 중의 고수이고 상책 중의 상책이란 말인가?

어리석은자들이여

이제라고 국민들에게 무뤂끓고 사죄해도 마땅치 않거늘

오늘도 글 안쓰려다가 열받아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