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부산우파가 햇볓정책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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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배*자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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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 주자를 2루로 보내기 위해 상대팀이 히트앤드런을 구사한다는걸 번히 알면서도 스트라이크를 곧이 곧대로 미트에 던지는 이상한 투수는 없다. 1회때도 그랬고 3회때도 그랬으며 특히나 중요한 시점인 현 9회상황에서도 또 그 작전을 펼친다는걸 뻔히 아는데도 또다시 햇볓정책이라는 스트라이크를 포수의 미트에 그대로 꽂아야한다는 좌파들의 무책임한 논리는 이젠 더이상 설득력을 잃어버린것도 자명할것이다. 그런 연속적인 오판은 일딴 제껴놓더라도 그런데 이제는 하다하다 답이 없으니 개성공단 임금의 무기개발 사용 발언에 대해 하나의 꼬투리로 잡고 나무하나를 가리키며 저건 숲이다라고 하면서 증거를 대라고 바득 바득 우기는 그들의 이율배반적 조삼모사에 대해 이젠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것도 사실이며 특히나 저렇게 일일이 대꾸하며 춤을 추는 언론이나 출연진들의 상황 놀리를 들으면서 참 유치하면서도 한심하다는 생각도 역씨 든다. 상대 투수가 강력한 좌완이라면 상대적으로 좌완투수에 대한 타율이 좋지않은 좌 타자는 우타자로 교체할수 있는 것이고 점수를 허용할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상대팀에서 좌타자가 나온다면 원포인트로 좌투수를 기용하는게 그 위기를 벗어날수 있는 최상의 작전인 것이다. 햇볓정책? 역씨 이 상황과 다르지 않을 것이며 중국? 두고봐라! 이번의 강력한 우리의 조치에 결국은 손을 들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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