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패널로써 선거를 하려고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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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백*희 조회수 629 |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할 언론이 요즘 들어 특정계파, 특정정당, 특정인을 격하게 비판하는게 보기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선거시즌이 되면 패널들도 선거와 관련된 전문평론가나 색깔이 없는 중립적인 패널들로 교체해야함이 마땅한데 기존부터 내내 나와서 정치/경제/시사/연예를 망라한 잡지식 보따리를 풀어놓는 사람들이 진치고-아니 자칫 특정 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하도록 내버려두는게 언론으로서 할일인가 궁금합니다. 특히나 서양호라는 사람은 두문정치연구소에 부소장이라고 프로필 뜨던데, 더불어당 이철희 예비후보랑 같은 연구소 인물 아닌가요? 이게 말이 되나요? 이철희가 직접홍보를 하는게 아니라 간접홍보 하는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시점이 시점인만큼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 시점에 언론에도 조심스레 나타나도 시비거리가 될텐데 대놓고 반대당을 거세게 비판하는 사람을 왜 출연시키나요? 제발 패널들에 대한 물갈이를 하세요 맨날 정치권에다가만 물갈이, 최악이니 퍼붓지말고 언론도 스스로 자정노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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