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미국의 그 인턴 여학생은 

비싼 밥먹고 할 일 없어서 윤창중을 물먹인 건가?

21세기에, 그것도 정의와 법치가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잘 확보됐다는 미국에서, 억울하게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몰았다면 무고죄 명예훼손죄 등으로

법적 조치를 취했어야 떳떳한 공인의 도리 아닌가? 

무죄 무혐의인 사람이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명예로운(?) 공직에서 물러나고 정신적 물적인

손해를 공소시효 만료될 때까지 감내하는가?

영구 미제 사건이 됐으니 그 진실을 알 수 없지만!

어찌됐건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국격을

훼손 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사람이니 언론과 특히,

방송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표명하는 짓,

부화뇌동하는 행태는 저질스럽게 보일 수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니 그가 글을 쓰건 말건

개인의 자유지만,

오래도록! 무관심이야 말로 그와 국민에게 약이고

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