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인디언들,"우리는 (단군한국의) 아스땅(아사달=해땅)에서 바다(베링해협)를 건너 왔다"
낙원 조선은 근세 조선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의 선조들의 모국인 단군한국을 의미한다.
조선이란 국호가 아니라, 지역을 의미하는 관경명으로 인디언이 떠나 온 고토 만주를 의미하는 말이다.
조선은 숙신이며 순우리말로는 주신으로 주인은 신이라는 의미로 하나님 신앙한 천신숭배족을 의미한다.
단군왕검이 건국한 국호는 크다.중앙을 의미하는 <한>이였다. 마.번.진의 어미에 공통적으로 <한>을 붙인
이유이고, 사료적 증거는 가장 오래된 지나문헌 주나라 당시 방문한 한후(한국의 제후)라는 기록에서 알 수 있다.
종교를 초월하여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기운을 양심 하나님의 에너지인 성령(한민족 참전계경 1장-성령론)이라 부른다
김일성일당과 지구촌 탐욕자들의 참회곡이 되야 할 <나 같은 죄인 살리신>찬송가의 멜로디가 된 체로키 인디언들의 진혼곡
찬송가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저자 존 뉴튼의 이야기다.
존 뉴튼(John Newton)은 172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는데, 일곱 살 되던 해에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죽고, 11살부터 선장인 아버지를 따라 거친 선원생활을 했다.
그 때부터 뉴튼은 방탕한 생활을 시작했고, 18살 때 영국 해군 소위로 입대했으나 탈영을 해서 영창 생활을 하기도 했다.
많은 사고를 치는 존 뉴튼으로 인해 함장은 견디지 못했고 그를 노예로 팔아버렸다. 이로 인해 뉴튼은 아프리카의 섬에서 15개월 동안 노예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영국 무역선을 통해 구출된다.
이 배에서 뉴튼은 ‘토마스 아 켐피스’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고전을 읽으며 회심하게 되고, 런던으로 다시 돌아와 노예선의 선장이 된다.
당시 노예사업은 불법이 아니었지만, 뉴튼은 양심에 가책을 받아 그만두게 되고, 죽는 날까지 성직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다가 281곡의 찬송시를 쓰게 되는데, 우리 찬송가에는 3곡이 있다. 44장(지난 이레 동안에), 210장(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리고 305장(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다. 이 찬송은 주일 아침 예배를 위해 지은 것이고, 친구들과 교인들이 68개의 곡을 모아 ‘올니 찬송가’(Olney Hymns)를 발간했는데 그때의 제목은 ‘Amazing Grace’가 아니라 ‘Faith’s Review and Expectation, 믿음의 회고와 기대’였다.
제목의 의미가 방탕한 생활 가운데 노예가 되어 버렸고, 그 후에 노예를 직접 파는 장사를 했던 탕자 같은 존 뉴튼의 ‘Review, 회고’의 모습, 그 모습이 305장 1절과 2절 가사에 나타난다.모든 비양심적인 죄인들이 불러 참회하며 양심적인 하나님의 사람인 홍익인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1절)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절)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그리고 회심하며 복음을 전하는 존 뉴튼에 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Expectation, 기대’하는 마음과 그것에 대한 뉴튼의 고백이 3절과 4절에 나타난다.
(3절)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절)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남군, 북군 모두가 부른 찬송,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워싱턴 링컨기념관 앞에서 “I have a Dream.”이라는 연설을 할 때 흑인들이 부른 찬송,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넬슨 만델라가 석방되었을 때 국민들이 부른 찬송,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독일인들이 부른 찬송, 9월 11일 뉴욕 무역센터 빌딩이 무너졌을 때 미국인들이 눈물로 부른 찬송, 이 시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찬송가 1위의 찬송, 바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다.
왜 그 아픔과 고통의 순간에 이 찬송이 불렸을까?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조건없는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있기 때문이다. 죄인임에도 이제껏 우리가 산 것은 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다.
양심을 통해 해처럼 밝게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살았으면 좋겠다.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