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기의 시사Q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윤슬기의 시사Q





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최씨 아줌마,죽을 죄를 졌다더니 ..물귀신 작전으로?ㅋ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11.08 윤*현 조회수 294

최씨 아줌마,죽을 죄를 졌다더니 ..물귀신 작전으로?


죽을 죄를 졌다더니 검찰조사에서는 혐의부인하더니,박대통령 담화 후에는 눈물 흘리며


박대통령에게 뒤집어 쒸우려는 최순실....이런 인간을 만난 박대통령이 참 바보였다!


불법행위를 지시하지 않았다면 최순실일당을 처벌하고 재산까지 몰수해서 본을 삼아야 한다!


최순실일당의 죄명은 김정은일당을 이롭게 하는 이적 내란죄가 적용되야 한다! 처벌은 사형!


[보도자료]40년 우정을 영원히 깨지 않을 것 같았던 최순실 씨가 마침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청와대 연설문을 고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도와달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건데요,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보며 펑펑 눈물을 쏟았던 이유 따로 있었나 봅니다.

배준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용서를 구하며 검찰청에 들어간 최순실 씨.

[최순실 / 지난달 31일]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 씨는 한동안 검찰 조사에서 "음해를 당하고 있다"며 '국정 농단'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등이 담긴 태블릿PC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일체 부인했던 것.

그랬던 최 씨의 진술 태도가 최근 변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연설문과 정책 문서 등을 봐달라고 먼저 부탁했다"며 입을 열기 시작한 것입니다.

박 대통령의 부탁을 받고 연설문 등 청와대 문서를 사전 열람하고 수정 의견을 개진했다고 인정한 겁니다.

또 최 씨는 "나 혼자 국정을 농단한 게 아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최 씨의 진술 태도가 바뀐 시점은 박 대통령의 두번 째 대국민 사과 직후.

[대국민 사과(지난 4일)]
"오랜 인연을 갖고 있었던 최순실 씨로부터 도움을 받게 됐고 저 스스로 경계의 담장을 낮췄던 것이 사실입니다."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다가 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최 씨.

국정 농단의 책임이 박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해 형사처벌을 면하려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