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국사교과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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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윤*현 조회수 461 |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를 기본사료로 사용하지 않는한 김부식의 [삼국사기]이전의 한민족 고대사는 정립될 수 없다! 그리고 아래 내용정도라면 진보고 보수고 간에 국정 국사교사서를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는가? 오히려 대한민국 건국년을 유엔에 의한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받은 1948년으로 기술하지 못한 문제가 크다. 국권과 영토를 모두 상실한 상황에서의 임시정부는 그저 임시정부일 뿐 합법적인 정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보도자료] 기사 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382/NB11364382.html 단국대 고대사 서영수 교수가 집필진 대표로 인터뷰를 하였다. 그는 교과서에 발해와 후기 신라가 공존하는 남북국 시대로 표기하였다고 밝혔다. 낙랑군과 고조선의 수도 위치는 표기하지 않고 아사달로 정리하였다. 환단고기 사료 내용은 제외하였다는 것은 식민사학에서 탈피못한 현재 강단사학의 한계성을 드러낸 결정적 사유가 된다. 박정희의 5.16 군사 정변(교과서에도 이 명칭으로 표기) 사진은 올리지 않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건국절은 1919년 임시정부설과 1948년 공화국 수립 두가지 이론을 병기하였다.쟁점이 되는 부분을 많이 피해간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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