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기의 시사Q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윤슬기의 시사Q





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윤슬기의 시사Q - 시청소감
빨갱이를 욕하면서 빨갱이에 부역하는 인간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11.30 박*철 조회수 453

대한민국을 지켜온, 즉 보수(保守) 해 온 보수집단을 완전 분열, 무기력화 시키고  세월호처럼 침몰로 몰고 가는 인간들이 있다.

그들은 김무성이도 빨갱이라고 한다.

입에 거품 무는 나이 많은 친척 그양반에게 왜 그런가? 물었더니 

박근혜를 배반했단다.

박그네를 욕하면 다 빨갱이란다.  충청도 양반이 그런 험한 말을..... 어이구  꼴통들 땜에 보수라면 다 꼴통으로 안다...이거 참....


한반도가 통일되려면 확실하게 태극기가 없어져야 한다.  즉, 대한민국의 국호가 사라져야 한다. - 이승만이 7년 옥고를 치른 대가로  태극기 를 국기로 채택한 대한제국(대한국)의 역사를 지워버려야 한다.


파란 색갈의 어떤 것을 우리는 보통 파랭이라고 한다.


태극기에도 분명하게  위는 빨갛고  아래는 파랗다.  이것을 왜 부정하는가...?

애초에 태극문양이 그러하며  손바닥만한 나라이지만  태극문양으로  태극기가 만들어진 것은 참으로 기이하다. 그대로 되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라고 하는 것이 왜 나쁜가...?  나쁜짓을 많이 해서 나쁜 건가..? 도둑이 제발이 저려서...?

파란색을 좋아하며 자기의 것들을 온통 파란색으로 만든다면   그들을 파랭이라고 하는 그자체가 왜 나쁜가...? 


초록색(숲)은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파란색(하늘, 바다)은  정서의 안정(마음의 평정)을 준다.

빨강색은  색의 성질이 가장 직선적이라 멀리가며 자극적이어서 주로 경고에 쓰인다.(빨강색을 계속 보면 눈이 금방 피로해진다)

그런 경고의 성질이 사람의 피 이다.  피 흘리지 않도록 조심.....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 하는 것이 잘못됐나요...?


빨갱이들은 피흘림을 아예 숭배한다.

러시아가 볼세비키 공산혁명 때에 당시 인구의 1/10  즉, 국민 4천5백만명의 목을 따고 피를 흘려 챙취하여 70년 간을 계속 그렇게 피를 흘렸다.

빨갱이들은 이렇게 보통사람과는 아주 다르게 빨강을 좋아하며 흥분하며  세상을 온통 빨갛게(붉게) 만드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 피 색갈을 그렇게 좋아한다.

6.25 때 우리 인구의 1/10 에 해당하는 젊은이들... 유엔의  파랑색 평화군 젊은이들, 민간인들이 피로 이 금수강산을 물들였었다. 또다시 그들은 피에 굶주려 있다. 


  
*종편 시사진행 여자님들께 부탁...... 말의 톤을 조금씩 낮춰주시고  말을 조금씩만 차분하게 해주시면 어떨런지요... 추미애 소리만도 정신이 없거든요!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