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돈 줄, 사람 줄 다 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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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하*영 조회수 496 |
더러운 선거판을 보고 있노라니 짜증 만발이었는데 마치 대북제재를 보는듯 속이 후련하군요
교육부가 법외노조가 된 전교조의 ‘돈줄’을 모두 막고 곧 학교 미복귀 전임자 35명에 대해 해고 절차를 밟는다고 합니다
전교조는 법외노조가 되면서 6억원의 정부 보조금 반납해야 하나 이를 거부하고 있어 교육부가 돈줄 차단에 나섰습니다
모든 은행 본점 12곳에 ‘전교조에 대한 채권 압류 통지 및 추심 요청’ 공문을 보내 전교조의 모든 은행 계좌를 압류했습니다 이에따라 전교조의 통장 거래는 ‘올 스톱’ 됐으며, 통장에 있는 돈을 뺄 수도, 조합비를 걷을 수도 없습니다.
법외노조가 되면 보조금 반납과 더불어 노조 전임자는 학교로 복귀하여야 하나 전교조는 이마져도 거부하고 있죠 그동안 좌파 교육감들이 거부하면서 시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해직 조치를 하지않은 14개 시도의 좌파 교육감 모두 “이달 중 직권면직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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