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더불어+ 구 통진당 단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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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하*영 조회수 360 |
울산 동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종훈 후보는 2011년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동구청장에 당선 2014년 통진당 소속으로 동구청장 선거에서 낙선
"김종훈 후보는 이석기 국회의원 만들기 위해 대리투표에 앞장섰던 사람" "바로 이석기의 똘마니 짓을 했었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통진당과 20대에 같이 운동해서 잘 안다"며 "겉으로는 노동자를 언급하지만 속으론 북한을 더생각하는 사람" 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의 주장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다고해서 설탕 발린 독을 먹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지난 총선 당시 통진당과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는 북한의 지령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번에도 더불어당이 구 통진당 출신 김종훈 후보로 단일화를 했는데 참으로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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