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당이 20대 총선공약으로 국정원 폐지를 주장했다

불과 4일전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방개혁을 통해 튼튼한 안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국가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정원을 폐지하는 것이 안보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다

더불어는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국가정보원'을 폐지 하고,

대북·해외 정보를 담당하는 가칭 '통일해외정보원' 으로 조직을 개편할 방침을 밝혔는데

민주주의를 위해 국가 안보를 버리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게 종북당이 아니고 무엇인가?

더불어는 테러방지법 개정을 통해 국정원의 수사권과 국내보안 정보 수집권한을 폐지해

국정원의 국내활동을 봉쇄할 계획이다.

다른 행정부처에 행사하는 정보 및 보안업무의 기획·조정 권한도 폐지한다. 

아울러 국정원 예산특례 폐지에 나서는 등 자금줄마저 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말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간첩이나 종북주이자들이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고정간첩과 종북세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