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띄우기는 야당의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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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 장*균 조회수 565 |
언론들, 특히 한겨레 등 친야 언론, 친야 패널들 모두 유승민 피해 코스프레에 신난 듯 합니다. 유승민엔 너무 관대한건지 참...유승민 피해자라 보십니까! 대통령이 가해자입니까! 유승민이 좀 더 크게 생각하고 자신이 양보하고 선당후사했으면, 새누리당 이렇게까지 참패했을까요... 유승민, 지혼자 산 겁니다. 또 바른소리한 거 아닙니다. 정부 여당 힘들 때 지혼자 살겠다고 야당보다 더 정부 공격했습니다. 여기에 친야 인사들은 이 얄미운 현정권에 총부리 겨누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친노들도 이 때다 싶어 유승민 옹호하면서 정부 여당 맹공하고, 문재인 등은 또 이런 때 안 놏치고 정말.... 무슨 정치판이 이런지..... 이런 유승민, 기회주의자 아니면 뭔지요? 여론따라 시대흐름에 따리 지혼자 살고 자기 정치한 겁니다. 이한구도 친박도 잘못했지만, 비박도 유승민도 분명 잘못한 부분 있습니다. 유승민은, 국회의원 첨 당선될 때 박대통령 유승민에 정말 전폭 지원해 주었습니다. 2004년인가 비례대표시켜주고, 대구 동구에 재보선 출마하라고 한 이도, 이후 노무현 대통령 브레인으로 막강한 이강철 후보한테 겨우 승리하게 한 이도 박대통령입니다. 재보선 그 때 며칠이나 대구에 머물면서, 다른 의원들 원성들으면서까지.... 대구에 김부겸 이전, 이강철 같은 분 있었습니다. 4번 도전했지만...유승민으로 은퇴했지만.... 이런 것엔 왜 무시하는지요? 김부겸만큼이나 이강철 이란 분 대구에 있었습니다. 유승민으로 인해 낙선하셨지만.... 혹시 유승민 책 함 읽어 보신적 있는지요? 2000년인가에 출판한 '재벌, 과연 위기의 주범인가' 라는 책.... 이 자, 친재벌주의자입니다. 근데 어느 사이, 현정부 어려울 때, 사회주의자로 변신하더군요. 즉 여론에 맞춰, 시대 흐름에 맞춰, 행동하다가 대통령까지 정부까지 당까지 엉망진찬 분탕질한 자입니다. 정말 유승민은 피해자입니까! 또 대통령이 가해자입니까! 국정원 댓글 사건, 세월호 사태, 북한 도발 때, 개성 공단 폐쇄 등에서 정부 정말 힘들었을 때, 유승민, 정부 공격 많이 했습니다. 단순한 다른 의견 아닙니다. 바른 소리 한 거 아닙니다. 여론따라 움직인 겁니다. 유승민이 외교안보위 소속인거 아시죠? 증세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친박계 아닌 자들이 오히려 야당의 정략적 공격에 맞섰습니다. 나는 친박도 비박도 싫지만, 유승민이 너무 속보여 더 싫습니다. 선거기간 내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대구민들에 대통령이 마치 가해자인양 거부감 들게 하면서, 또 대통령 존경한다고 선거운동하고...무슨 개그도 아니고.... 자신은 살았지만, 정말 아까운 류성걸, 조해진 같은 이에까지 피해주고 진박이라는 최경환, 조원진, 또 유승민, 정말 담 국회서 또 나온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너무 꼴보기 싫은데 정말 참 참.... 친재벌주의자인 유승민을, 대부분 사람들 사회주의자, 정의의 사자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우습고, 유승민 얼마나 여론 정치했는지 참... 김부겸처럼 불이익 감수하면서 감내할 생각은 전혀 없는, 안방 대구에서 지혼자 살겠다고, 양보도 선당후사는 있을 수 없는 위인이 유승민입니다. 자신이 선거운동하면서 존경한다는 박근혜 위한다면, 크게 보고 당 결정에 따랐다면 새누리 이번 선거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당에 분탕질한 자입니다. 이번 총선 새누리당 참패는 유승민 주연, 이한구 조연이었고, 야당들은 이것에 반사이익 어부지리로 승리한 것입니다. 여당에 염증이 난 국민의 묻지마 투표로.....원유철, 윤상현 같은 언행은 야당에도 수두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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