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김유정앵커의 단세포적인 멘트에 일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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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이*진 조회수 693 |
그러니까 특히 시사프로그램의 앵커자리에는 정치인출신이 맡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는 것. 정치인들 출신이기 때문에 어떤 사태를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편협적이고 단세포적인 멘트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한계이다. 정두언-유승민의원 문제는 감정적인 것이 아닌가?????? 새누리당의원들이 그리 무식한가?? 본인도 새누리당에 있었으면서 그 정도로 밖에 생각을 못하는지 한심할 따름 유승민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당행위자이고 헌법의 가치를 몸소 훼손시킨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있으면서 자기정치를 하고 대통령과 맞장뜨려고 한 작자다. 공무원연금개혁하면서 야당이 아시아문화궁전법을 끼워서 내건 것을 날치기로 새벽에 통과시킨 자이고. (청와대와 조율도 하지 않고 당론도 파악하지 않은 체) 국회법개정을 통해서 야당과 연정하여 청와대를 공격한 자이고 이 번 상시청문회법도 정의와와 밀담을 나누고 찬성표를 던진 자이며 사회주의경제법을 발의하고, 노무현을 존졍한다고 했으며, 무소속으로 나온 후 성대 강연에서는 5,16은 쿠테타이고, 반공에 치우쳐서는 안되고, 대통령은 거부권행사로 헌법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당근 새누리당, 집권여당이고 보수의 가치를 내세우는 새누리당하고는 무늬(정체성)가 안맞는 자이다. (더민당이나 정의당의 정체성과 맞다.) 감정이라니?????? 무슨 감정?????? 개인적으로 유승민을 비난하고 싶지도 않고, 그의 성향도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새누리당의 정체성하고는 맞지 않기 때문에 복당을 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김유정앵커 반기문사무총장을 친박이 막무가내로 영입하는 것 아닌가???? 이 무슨 무식한 멘트인가????? 지금 여론조사로 현 정치가들에 대해 실망하고 식상한 국민들이 그나마 신선한(?) 반기문총장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권에 마땅한 대권후보도 없는 상황에서 반기문 카드는 새누리가 활성화되는 좋은 기회가 아니던가??? 친박이 반기문총장을 일방적으로 민다고?????? (그리고 막판에 경선하겠지. 민다고 다 대통령 후보로 되는가?????) 지적 수준을 비판해야 하는지, 무엇을 비판해야 하는 지 글을 쓰면서도 내 자신이 한심스러울 지경임. 그리고 종편에 출연하는 패널들도 필터링해야 할 때가 아닌가?????? 민영삼패널도 이제 그만 나왔으면 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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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 2016.06.03 13:08
나름 신선한 프로이긴 한데요..... 새누리당,국민의당 완전 핵심중 핵심인?? 당원 두분이 진행하니 아무ㅡ래도 객관적이진 않네요 제 1당이자 제 1야당인 더민주 및 전통 보수인 정의당 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담을수 있을까요? 처음엔 신선하게 시청하였는데요... 민영삼 씨가 나오고 부턴 여타의 종편 프로그램과 수준이 같아집니다. 기존의 생계형 패널들 이 출연하기 시작하면 그냥 그렇고 그런 종편시사 와 같아질것임을 제작진은 참고하세요 종편시청자의 정확히 절반은요..... 민영삼,고영신,황태순,박상병 이런사람 나오면 다른데로 채널 돌렸다가 나가면 또 들어 옵니다(이건 팩트입니다) 그런사람 들 돈 5십만원 씩 주고 섭외할 바에는 요... 차라리 현직국회의원 들 순서대로 불러 나오세요 차라리 그게 시청율 향상엔 도움이 될것 입니다 정권 바뀐 후까지 롱런 하시려면 반드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즘 티비조선 의 변화된 모습은 보기가 좋습니다. 계속 기대할께요... 야당편 을 들어달란 얘기는 절대로 아니구요 공정하게 해달라 는 요구임^^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