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언론에서는 매일 친박 비박 편가르기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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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이*진 조회수 574 |
새누리당의 총선 패배는 새누리당의 분열에 따른 실망과 150석의 거대 여당이 야당의 발목 잡기에 따른 어거지에 적당하게 대응하지 못한 새누리지지자들의 실망때문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김무성, 정의화, 유승민, 정두언 기타 등등이 여당을 분열시키기에 일조했고 특히 결정적인 것으로 유승민 원내대표일 때 야당과 날치기로 국회법개정을 통과시켰으며 김무성 전 대표는 특정 지역에 공천권을 주지 않고 도장갖고 나르샤한 것 때문에 대부분의 새누리지지자들이 등을 돌렸기 때문인 것이다. 언론에서는 유승민을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로 추켜세우면서, 특히 과거 장성민의 시사프로에서는 유승민 일병구하기로 일관했고 과거 장앵커의 멘트를 상기시키자면 (대통령은) 유승민 원내대표와 커피마시면서 담소나누시라 했다.(거부권행사하지 말고) 국회의 잇따른 국회법개정이야 말로 입법기관이 사법과 행정부의 영역을 침법하는 월권행위하며 삼권분립을 훼손시키는 즉 헌법의 가치를 훼선시키는 작태였던 것이다. 왜 국회가 행정부의 시행명령을 수정하고 국회의 뜻대로 따르도록 요구할 수 있는가? 국회는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며, 그 법을 행정을 잘하는지 견제하는 역할인데, 그 역할을 뛰어넘어 행정부의 영역을 침멉하고 모든 걸 자기들 입맛대로 따르라고 하는 국회쿠테타인 것이다. 심지어는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하지말라고 겁박하고, 대통령이 거부권행사하면 협치안하겠다하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 지금 국회의원들의 오만과 독선인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원래 운동권세력인 좌파세력들로 구성된 열우당과 민주당이 통합된 민주통합된 것이고 친노패권주의에 따라서 다시 두 개로 쪼개진 것 뿐이다. (결론적으로 대권 욕심 때문인 것이지) 그래서 친노 비노로 구분지을 수 있는 것이지만 새누리는 친박 비박으로 구분지을 영역이 모호하다. 새누리는 한마디로 기회주의자들의 집합체일 뿐이다. 그리고 친박을 무슨 나쁜 집단으로 호도하는데 집권여당이 청와대와 잘 조율하는 것이 정상 아닌가??? 대통령이 새누리당 출신이고, 다 쓰러져가는 한나라당을 일으켜 세운 장본인이며 새누리가 150석을 누릴 수 있었던 까닭은 박 정부가 원활하게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국민이 뽑아준 것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정치하려하고, 여성대통령을 비하하고 견제하려고 하고 야당의 무차별적인 공격에도 저항하지 못하고 대통령의 레임덕으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구하려고 했기 때문에 결국 이 번 총선참패로 나타난 것이 아니던가??? 인물은 많이 안 뽑았지만 그래도 새누리정당지지율이 35%로 많다. 더민주는 한 석 많다고 기고 만장인데 이것은 그들의 오만으로 나중에는 자폭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승민은 복당하면 안되며(더민주나 정의당으로 가야함-그 쪽에서 러브콜 오지 않는가????) 김무성 전 대표는 총선참패의 책임을 지고 뒷선에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왜 언론에서 특히 야권지지세력들이 유승민을 새누리에 복당하라고 하는가??? 더민당이나 정의당으로 입당하라고 해야지요. 그 쪽에서 칭찬하질 않는가??? 유승민은 새누리의 트로이 목마인 셈(내부의 적)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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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2016.06.03 07:16
제목에 물음표좀 몇개 줄여보세요. 그래야 제목이 잘보입니다
신*자 2016.06.03 07:09
내부분열 유도 중이지요.. 그래야 김무성이 하는 일이 이유가 되니까요. 총선끝나고 언론이 새누리패배가 김무성때문이라는 말 하던가요? 오로지 대통령탓 하지요. 언론에서는 김무성이 이름도 안나왔습니다..안되는걸 모르고 언론이 또 김무성일병 살리기 들어갔습니다..왜 김무성이를 키우려 할까요? 능력도 안되고 국민호감도도 없는데.. 그것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