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장 청문회가 필요한 시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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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 이*진 조회수 665 |
19대 국회 끝나면서 정의화법(상시청문회법)을 국회개정안으로 통과시킨 국회 20대 국회에서 여소야대의 정국을 최대한 이용하여, 정부를 겁박하려는 상시청문회를 통과시키려 한 여,야 국회의원들 청문회정국으로 행정부를 압박하려는 국회는 왜 이 번 메트로 스크린도어 사망사건이 3번 째(박원순 임기 내)임에도 서울시와 서울시장 청문회에는 노코멘트를 하는지 그게 알고 싶다. (자기 식구 감싸기인가??) 새누리에서 서울시 메트로천문회를 열자고 제의하자 정의당은 --고려하지 않겠다 (메트로 간사가 심상정 보좌관이라고 함) 더민당-청문회구성요건이 안된다. 만약 박원순서울시장이 더민당 소속이 아니라 새누리소속이었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졌겠지. 근데 국민의당은 예외이네?? 구의역스키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고 특별대책위원회구성, 산재사망처벌강화특별법발의, 기업살인법발의했네. 국민의 당은 더민당과 덩의당과 차별화를 두어야 살아남을 것. 이 번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메트로 귀족노조의 실태를 국민들이 정확히 알게 되었다. 이 번 사고난 은성하청업체의 직원 중 3분의 일이 메트로 퇴직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하는 일 없이 400만원 상당하는 월급에 후생복지도 다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목숨건 스크린도어근로자들은 거의 계약직이라 하고, 이 번 사망한 근로자도 월급이 140만원이라 한다. 귀족노조(고용 승계, 세습고용)가 없어져야 노동계가 산다. 민노총과 한노총의 구기족노조의 실태를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그중 민노총 사무실리모델링 하는데 왜 서울시가 불법지원하고 있는가???? 서울시메트로와 하청업체간의 불평등 계약내용등을 살펴보시라. 그리고 박원순시장은 지하철 안전비용, 1000억 삭감한 내용과 그 돈이 어느 곳으로 편법이동되었는지도 국회는 이 사실을 청문해야할 것이다. 야당은20대 국회개원하자마자 박지원을 선두로 해서 5,18모독죄 금지법을 발의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곡으로 안하면 보훈처장해임결의안 내겠다고 엄포하고. 협치안하겠다고 겁박했다. 국회, 야당은 위안부협상청문회, 가습기 사고 청문회를 하겠다고 청문회정국을 예고했는데 이 번 구의역 사고 청문회는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무엇인가??? 귀족노조의 표만 의식하고, 귀족노조의 기득권만 인정해주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정의당은 도대체 뭐하는 당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정의당은 귀족노조의 편인가????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당이라면서 , 거기에는 민노총에가입하지 않은 수십만의 노동자들의 권익은 무시하겠다는 것인가????? 매일 노동개혁은 개악이라 하면서 왜그러는데?????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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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조 2016.06.06 21:24
이참에 시민단제등 민노총 수사좀 해야할듯하네요ㅡ 그들은 세월호와 달리 ㅡㅡ코레일사건에 왜 침묵하는지 참 편 파적인 단체로 느껴지는군요
신*자 2016.06.05 08:57
광화문에서 시위하던 시민단체와 민노총이 지원자가 박원순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기습기살균제도 김대중 노무현때 발생한 사건이 아니었더라면 벌써 시위가 시끄러웠겠지요. 박원순과 민노총의 관계와 메트로의 안전예산 문제도 국정감사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