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은 때만되면 파업한다.   그리고 그들과 같은 서울 철도 노조도 때만되면 파업을 한다,  그 결과 그들의 주력인 금속노련이나 철도원들의 평균연봉은 7천에서 9천이 넘으며 .  또한 부수적으로 따라다니는 그들의  폭력행사나  철저한 공권력 무시에 대해 그동안 더민당이나 정의당은  그들 또한 공권력과 법을 무시하며 그들 편을 들거나 아니면 그들과 함께 전진배치해 주먹을 불끈 쥐고  노래를 부르곤했었다..........그런데 지금 이 순간 서울메트로 노조나 민노총,,특히나 그토록 노동자의 인권을 대변한다던 정의당은 단 한마디의 쓴소리도 내뱄지를 않고있다.  기가 막힌다!    정의당은 그들의 지원세력인 귀족노조가 혹씨라도 다칠까 노심초소하고 있을것이며 민노총과 철도노조 또한 똑같은 마음일것이고 그동안 그렇게 노동자나 인권의 무력함에 큰 목소리를 내었었던 좌파 시민단체 또한 조용한걸 보면 역씨 그러할것이다.   외?  한달  새빠지게 일해도 130이 고작인 하청직원들은,,월급이 발톱만하니  너희들의 눈에는 노동자로도 보이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너희들의 지지자인 박원순에게 피해가 갈까싶어 그러는것인가?...    박원순을 때리고 싶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 시점에서 귀족 노조를 질타하자는 것도 아니다.   만약   서울시장이 박대통령이엇더라도 지금과 똑같은 마음이었을테고  매년 마다 3번씩이나 반복해서 일어난 일이니 그 점에 더욱  흥분하는것일뿐이다..   자주먹던 컵라면이 요즘엔 잘먹히질 않는다..   쓰븐 쐬주 막잔을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