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투쟁인식으로 정치와 역사를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특징은 인식은 저급한데 그 저급한 인식을 사회통념화시켜

집단적으로 똑같은 목소리를 냄으로서 단합하죠...

그래서

북한이 하는소리 인터넷에서 하고 인터넷에서 하는 소리

방송에서 하고 방송에서 하는 소리 일반인도 합니다.

중국공산당과 북한도 그런식인데

그런것이 좌파적 특징입니다..그리고 무슨 점조직인지

인식이 같은데 서로 연관성이 있는거 아니냐라고 물으면

중국인도 관계없다라고 하고 한국의 좌파들도 관계없다라고 하죠...

어제도

강연재 김근식을 비롯한 여러 분이 방송에 나와 같은 특징을 보이는데

그런내용의 방송 다른방송에서도 보았습니다...남에 방송 따라하기도 아니고

정치적 힘과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는 도움이 되겠으나 역시나 저급스럽고

식상하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겠죠...

강연재의 말이 과연 현실적인 소린지

의미없는 애무새의 지저김인지 참으로 생각을 가진 사람의 말로는

들리지 않았습니다...뭐 김근식도 별 차이가 없고,,,

심지어 보수들도 좌파인식에 물들죠..

어제도 강연재 변호사가 총선패배에 대한 국민의 뜻을 새누리당이

저버린다는식의 발언을 했는데 대한민국의 모든선거는

보수나 좌파가 큰 세력으로 많은수를 찾이하긴 하지만 그들은 고정세력이고

실체 선거판을 좌지우지 하는 세력은 중도입니다...그런데 과연

강연재가 중도의 목소리를 대변 합니까?

야권에서 총선을 승리한 것은 절대 야당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잘한것 없는 세력이 민심이 어떻고 떠들며 자기들 방향으로 몰아가려 하죠.

문제는 우리사회에 중도는 있고 모든 선거를 좌지 우지 하고 있으나

선거 끝나면 항상 보수가 승리하면 민심은 보수에 있다하고

좌파가 승리하면 민심은 좌파에 있다라고하죠...그게 맞는소립니까?

언제나 선거승리의 민심은 중도입니다.

제 자신도 박대통령을 지지하지만 국민의 당에 투표했고

역대 모든선거에서 노태우때는 대통령 될 것이다라고 맞히기만 했고

김영삼서 부터 박대통령까지 모든 대통령을 뽑았죠...

심지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당원이기도 했고

한총련 애들이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하는 것을 그들과 숙식하며

직접 목격하기도 했고 과거 언론에서 주사파가 어디 있느냐라며

모든 언론이 떠들때 저는 언론을 비웃었죠...

과연 중도적 시각이 박근혜 정부 심판일까요?

꼴비기 싫은 김무성과 유승민을 찍어내기 위한 선택이 국민의 당이였습니다.

좌파 입장에선 김무성과 유승민이 새누리당에서 여권을 분열시키는 것이

좋겠죠...그래서 어리석은 김무성에 대한 공격보다는 친박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면 알겠지만 새누리당은 같은 당이지만 절대로

친박끼리도 전략을 공유하지 않으며 김무성과 대통령도 공유하지 않죠..

박대통령 지지자들중엔 전략에 능한 자들이 있고 문재인의 박대통령

따라하기를 이미 총선 1년전부터 말을 한자들이 있습니다...

허나 과거 박대통령만 고도의 전략을 알아보았을 뿐 아무도 모르죠...

세상은 개개인의 인식수준만큼 세상을 보는 것이니까요?

사실상 제대로 된 전략을 구사한다면

현재 저급한 좌파들과 맞장구를 치는 저급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어리석음이며 박대통령 지지자들 중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는 사람들의

전략이 세상에 돌면 좌파들은 무조건 선거 필패입니다...

물론 아까운 시간은 점점 가고 있으며

그리 될 확율은 거의 없으며 새누리당 사람들이 좌파들처럼 통일되게 움직이지도 않죠..

이미 오래전 박근혜 비대위 이전부터  대통령 당선 이후

집권 후반기 새누리당을 살리고 보수를 살리는 길에 대해서 말했고...

박대통령 임기내의 통일이며 통일을 위한 전략대로 정부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무튼 투쟁인식으로 열심히 역사를 써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