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과 깡패권력... |
---|
2016.06.20 최*숙 조회수 482 |
권력은 어떤 사회건 존재합니다...
그래서 깡패사회에서도 존재하죠... 과거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은 즈질의 깡패사회에서의 권력쟁탈전중 흔히 쓰이던 것이 일단은 후배가 선배를 작살을 내죠...그리고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이미 깡패사회의 권력은 후배에게 넘어가 있죠...
선배가 이가 부서지던 팔이 부러지던 갈비뼈가 나가던 작살을 낸후 좋은 양복을 빼입고 선배를 찾아가 사과를 하는 것은 진심이 아니라 그것은 이미 짜여진 각본이며 선배를 밟고 올라갔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진석은 비민주적으로 윽박을 질러 본인이 비대위 권력의 실질적 중심임을 대내외에 선전을 하였으나 김희옥 비대위원장은 새누리당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기에 절대로 깡패처럼 행동해선 안되었던 것입니다...
그릇이 작은 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변화 하는지 보여주는 예가 바로 정진석과 김희옥 위원장의 예이며 정진석이 권력을 잡아선 안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예죠...
권력자는 전략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최상의 권력이고 천한 권력은 모사정치를 하는데 정진석은 모사정치보다 더한 폭력정치를 일삼은 자입니다..
혹자는 정진석의 행위와 깡패권력자간의 행위가 절차상 비슷한 것은 우연이라 하실텐데 그럼 전략정치도 아니고 모사정치도 아니고 엄연히 폭력적 권력형태를 보인 정진석의 행위를 어느것과 비교를 해야 할까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