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들이 유승민의원의 덩치만 키워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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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배*숙 조회수 360 |
유승민의원의 복당을 두고 처음엔 복당결정 취소를 요구하더니 또다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선 친박들...싸늘한 민심에 이런 주장마저 기어들어가고 권성동사무총장의 경질만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모양새군요.
지난 4.13총선때 친박들의 막장공천으로 당적까지 포기해야 했던 유승민의원에게 복당되었으니 사과하라니요? ㅎㅎ 지나가는 개도 웃을만한 일을 친박들은 그저 박근혜대통령의 심기가 불편하실까 지나친 충성심에 앞뒤도 없는 이런 맹수를 두게 되는거라 생각되네요. 뉴스를 보니 모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대권후보 1위가 반기문사무총장, 2위가 유승민의원으로 나왔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친박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소수의 강성우파들이 유승민의원을 비난하면 비난할수록 그의 지지율이 오르는 이 역설적인 현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결국, 새누리당은 합리적 보수가 주도하는 혁신이란 거대한 파도를 탈거라 예상해 봅니다. 합리적 보수가 주도할 때 다수의 국민은 다시 한번 새누리당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유승민의원의 행보를 주목해 봅시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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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조 2016.06.22 11:04
글쎄요 ㅡ 해석은 자기 입맛데로 제각각 이라더니 ㅡㅡㅡ 제가 보기에는 유승민은 비박과 야당과 종편에 바보같이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팽당할것입니다 ㅡㅡ 보수의 지지기반이 약하기때문이고 ㅡㅡㅡㅡ 친박이 뛰워주기 보다는 종편이 띄우는 것이지요 ㅡㅡ 근데 요즘 누가 언론을 믿나요 바보가 아닌 이상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