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6.29-연평해전 14주기언론에서도 소외받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6.29 이*진 조회수 487



6월29일.


뜬금없이 6,29선언으로 언론종편 도배.


6월29일은 제2연평해전으로 북한의 기습도발에 우리 해군이 6명 전사, 19명이 전사된 지 14주년된 날이다.

제1서해교전은 1999년, 제2서해교전은 2002년
두 해전 다 김대중 정부 때의 일이다.

특히 2000년은 남북화해를 계기로 김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수상함.

또한 2002년은 한일월드컵계기로 온 국민이 대 ~~~한민국 짝짝짝 하느라 정신 못차릴 시기.

북한은 배가 아펐겠지.
한일월드컵 개최로 한국의 위상이 고조되고, 남한의 대통령은 노벨상평화받고, 이에 배가 아퍼서

남한정부는  이런  평화의 기세에  대응도 못하고, 선제공격도 못하고, 반격도 못할 것이라는 확신하에
서해경계선을 침법하게 된다.


--김대중 정부는 모처럼 맞이한 화해의와 평화의 무드( 분위기)를 깰까봐 노심초사하고, 그 해전을 축소하고 유족들에게 한을 맺히게 하였다.-

교전과 해전은 레벨이 다르다. 교전은 순직, 해전은 전사자로 등급하게 되는데

서해교전으로 축소시키고 , 다음날 일본에 가서 월드컵을 관람하고, 전사자드르이 영결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만이 참석했다.

-국군통수권자 맞나?--

이에  김학순 감독이 6년여의 제작기간과 클라우딩펀딩제작으로 어렵게 제작하여, 2015년 영화<연평해전>이 개봉되기에
이르른다.

이에  국민들에게 잊혀질 뻔한 그 날의 처참한 현실이 다가오고,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던진 해군들의 숨까픈 격전을
실감나게 재구성하기에 이르른다.

영화관람한 이들은 두 가지 감정을 겪게된다.
이름모르게 산화된 전사자들과 부상병들에 대한 애틋함과
이를 방기한 김대중 정부에 대한 분노가  치미는 것이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서해교전>을 <연평해전>으로 승급되지만 여전히 전사자 대우를 못받다가
2015년 박근혜정부에 이르러, 전사자급 대우를 받고 여기저기 흩어진 묘역도 합장되기에 이르른다.

실로 십사년 만에 명예를 되찾은 것이다.


김학순 감독은 영화흥행의 돈 10억원을 투자하여 연평재단을 만들고, 전사자의 가족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고 한다.

이런 자가 진정한 애국자이다.

그는 " 애국심은 희생을 기억할 때 싹튼다"라고 했다.


6.29일은 연평해전 14주기이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6.25전쟁 때의 이름없이 죽어간 군인들 민간인들

6,25 특집프로에  다큐<군번없는 여전사>가 kbs1에서 방영되었다.

열여덟 열아홉 그 어린나이에  학도여자의용군으로 전쟁에 참가했던, 2000여명의 여인들

그리고 생존해있는 여자학도의용군의 발자취를 쫒아간 미래의 여군들을 방영한 프로.


-지금 우리 남한이,  김일성이 쳐들어온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흘린 군인들의 희생과, 정전협정이 후에도 계속
도발을 벌여서 희생된 우리 군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우리 국민들은 정신차리고 대처를 잘해나가야 한다.

-어느 언론에서도 14주기 연평해전에 대한 보도가 안나오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