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일가 훈장 추서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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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최*숙 조회수 324 |
북한은 권력을 강화 하기 위해 우상화를 하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상화를 붕괴시킬 것이냐라는 것은 국가적 과제입니다...
과거 북한에서 김정은의 친모인 고용희를 우상화 하려다. 한국에서 고용희는 재일교포 출신에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하자 북한에선 고용희 우상화를 포기 했습니다...
만약 고용희 우상화를 계속해서 진행한다면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역과 북한 간부들에게 비웃음을 살 것이고 고용희에 대한 우상화가 성공할리 없었죠...
결국 김정은 입장에서 자신의 외가에 대한 우상화가 실패하자 김정은은 친가쪽 인물들을 우상화 하려고 하고 이미 시작 됐죠.
그 상황에서 길일성의 친가와 외가의 훈장 추서문제가 한국에서 터졌는데 정부에서 훈장 추서를 강력하게 밀어 붙인다면 훈장추서에 대한 이유를 말할때 깅일성의 친가건 외가건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며 김일성 본인도 어릴때 교회를 다녔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광복이전에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훈포장은 6 25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훈포장을 추서하는 과정에서 김일성 집안의 친가와 외가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임을 강조할때 종교는 아편이라고 떠드는 북한에서 과연 옳바른 우상화가 진행될수 있을 까요?
이는 정치전략적 차원에서 한국의 좌파나 보수들이 뭐라 주장하던 진행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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