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이 김일성 일가들 중

훈장을 추서 한것은 북한이 이미 우상화를 하고 있기에

그가 아무리 해방 전 독립운동을 하다 사망한 인물일지라도

국민정서상 용납될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전력자에 대한 훈포장 전력에

대해서 모든조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친일파뿐 아니라 식민통치를

주도한 일본인들에게까지 훈장이 추서 되었고 그 시기가

이승만 박정희 정부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원책과 같은 논리를 주장한다면 과거 훈 포장을 받은 사람들이

아무리 국가발전에 기여했고 6 25 전쟁때 어떤 일을 했건간에

국민정서상 훈장을 준다는 것은 용납이 안되는 것이죠...

광복 이전에 돌아가셨어도

김일성 정권이 이용하는 인물이란 이유로 훈장을 주지 않는다면

반대로

6 25에 참전해서 공이 있거나 6,25전쟁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더라도 친일파나 식민통치에 기여한 일본인들에게 훈장을

주어선 안되는 것이며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해

화살이 향한 곳은 이승만 박정희 정부란 사실입니다..

이는 곧 박근혜대통령과 보수들에게 날아올 화살인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선수를 치는 것이 현명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 일가들중 광복이전에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에게 훈포장을 하고 그들이 기독교집안임을 강조해서

김정은의 우상화작업에 치명타를 가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같은 것을 가지고

우리내부에서 떠들고 분열할 조건을 전원책과 같은 보수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며 김일성 일가 가지고 떠들지 말고

이승만 정부와 박정희 정부때의 훈포장을 놓고 떠들어서

박근혜 정부와 보수들에게 치명적인 불신을 새기자라는 의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