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유승민 이정현 중 이중적인 사람은 누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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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최*숙 조회수 359 |
유승민 김무성 이정현은 수평적 당청관계를 주장했습니다.
유승민과 김무성은 수평적 당청관계가 깨지는 것이 대통령의 개입 때문이라는데 동의하는 부류들이고 이들은 대통령의 개입을 없애기 위해선 의회권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죠..
그런데 유승민이나 김무성도 대통령에게 굽신거릴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죠...
작은 권력이 큰 권력에게 왜 줄을 설까요? 그것은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생기는거 없이 줄을 설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 입장에서 생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국회의원의 특권입니다... 국회의원이 특권을 전부 내려 놓는다면 봉사의 의미가 더 크기에 굳이 대통령에게 줄서기 할 필요가 없으며 생기는것 없이 줄을 선다면 그것은 순수하게 봉사를 하기 위함이기에 비난 할 이유가 없죠...
고로 수평적 당청관계를 위해선 국회불신 95%인 상황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없애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야죠...
생기는거 없는데 대통령에게 꿀릴 것은 없으며 할말은 하게 되며 소신 빼면 남는 것이 없기에 수평적 당청관계는 스스로 세울수 있는 것이죠...
결국 국회의원 특권을 전부 없애겠다라고 하면서 수평적 당청관계를 주장하면 진정성이 있는 것이고 그런 주장없이 수평적 당청관계를 주장하면 신뢰성이 없죠...
대통령 눈에 들어와 국회의원 자리 한번 더하면 온갖 특혜가 기다리기에 참고 몸을 낮추는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중적인 것은 김무성이나 유승민이지 이정현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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