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 그토록 갈망한 대통령이 필리핀에 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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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 윤*현 조회수 289 |
살인자.여성 강간범.반국가 이적 간첩.부패 비리범.병역기피범.음주운전범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국가기강이 선다! 대한민국 국민대중이 그토록 갈망하던 대통령이 필리핀에서 범죄와의 전쟁 선언하며 출현하였다! [칼럼자료]초임 시장 시절 중국인 소녀를 성폭행한 남성 3명을 붙잡아 직접 총살 하는 등 시민중심 치안조직인 자경단을 통해 정식재판을 거치지 않고 마약 판매상 등 범죄자 1700여명을 즉결 처형하는 강력한 범죄소탕작전으로 범죄 소굴이었던 다바오시를 필리핀 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렴한 클린 도시로 바꾸어 놓았다.
이와같은 시장 재직시 보여주었던 범죄와의 전쟁을 필리핀 전국으로 확대, 필요하다면 군대까지 범죄와의 전쟁에 동원,군경에게 범죄자 현장 사살권을 부여하고 마약,성폭행범,살인,강도 등 강력범을 대상으로 사형제를 부활하고 새벽2시 이후 주류판매 금지,오후10시 이후 미성년자 통행금지 조치시행 등 전방위적인 총력전을 전개하겠다고 한다. 마닐라 리살 공원에서 거창하게 취임식을 가졌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말라카냥 대통령궁에서 신임각료와 3부요인 외교사절단 등 600여명만이 참석 조촐하게 진행된 취임식에 대선공약을 재차 힘주어 강조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부패,길거리 범죄,만연한 불법마약 유통,법과 사회질서의 파괴가 필리핀 사회의 병폐"라고 지적하면서 범죄근절을 천명했다.
그는 또 "필리핀 정부는 부패로 얼룩져 땅에 떨어졌다"면서 "부패에도 관용은 없다"며 강력한 부패척결과 정치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의 이와같은 범죄근절,부패척결 ,마약퇴치 의지는 당선인 시절에 이미 살인,마약,강간 등 강력 범죄자 즉결처형,사형제 부활을 예고하면서 '징벌자 두테르테 효과'가 즉각 나타났었다.
당선이후 45일만에 필리핀 경찰은 마약 용의자 59명을 사살할 정도로 무자비한 소탕전을 전개했고 이에 놀라 블랙리스트에 오른 수도권 일대 마약용의자 300여명이 줄지어 경찰에 자수했다. 즉결처형 공언과 국내외에서 인권탄압,독재회귀 가능성을 들어 비판이 나오는 것을 의식하여 "전직 검사이자 법률가로서 적법절차와 법치를 준수한다는 나의 원칙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것"이라는 말로 항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취임후 마악 범죄자 45명을 사살한데서 보듯 다바오 시장 시절 보여준 범죄퇴치 전력 이상의 무자비한 범죄와의 전쟁은 현실이 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부친과 사촌이 다나오 시장과 세부시장을 지낸 정치가문 출신으로 다바오시 검사를 거쳐 7선 다바오 시장으로 22년 재임하면서 강력한 범죄 소탕작전을 진두 지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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