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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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이 시사토크쇼를 진행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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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조*래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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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mb가 서울시장할때 대권후보가 되기위해 부시장하던 정두언을 국회 운동권출신 이재오의원에 보내 당내 세를 확장해 대통령을 만들었고 그후 국회에 입성해 친박계 저격수를 해왔던자와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했던 김유정을 시사토크쇼 진행자로 하여 친박계를 몰아붙이는 것은 좋게보이지 않고 공정하지 않아 보입니다. 조선일보/채널C 언론그룹이 지금 정권과 출범초기부터 대결구도로 날을세우고 대통령의 최측근이면서 배신하여 MB계를 넘겨받은 김무성과 유승민 두사람 모두를 대권 가도에 올려놓는 부도덕한 여론조성을 해온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다. 이러고 또 정두언을 진행자로 천거 하다니! 국민을 장기판에 졸로 보시나요? 어찌 이렇게 국민을 조롱할수 있나요? 콧구멍을 움켜잡고 국민입에 마약을 쏟아붙듯하며 여론을 조선언론그룹 마음대로 만들려고 하시나요? 조중동의 발행부수와 방송시청율 경쟁으로 국론분열을 일삼으면서 이에 더하여 특정 계파를 편들면서 정치도의까지 더럽히는 이런 언론이 되지마십시요! 이러한 분노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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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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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직인을 가지고 튀는것이 이사람들에게는 하나도 이상하게 보이지않는모양입니다 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는 정치인으로서 매우 고급스러운 정치행위로 해석이 되는 모양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과 김이 방송한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이런 글을 볼 수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론 시청자들이 분노는 어제 오늘이 아닐 것입니다. TV조선 문닫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