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vs 유승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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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이*진 조회수 499 |
윤상현의원과 유승민의원은 같은 새누리당이고, 4월 총선에 공천탈락해서 둘 다 무소속으로 15대 입성한 것은 같다. 근데 똑 같은 운명을 걸머진 두 의원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정 반대이네. 한마디로 종편언론이나 각 신문 매체에서는 유승민을 따뜻한 보수, 합리적 보수라고 치켜세우는 반면에(차기 대권후보로까지 치켜세운다) 윤상현은 불법 녹취록을 한 번이 아닌 두 번에 걸쳐서 불법으로 유출시키면서 마녀사냥을 하고 있네요. 웃기지 않은가? 윤상현은 친박이라는 이유로 박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로 매일 마녀사냥하면서, 죽사발 만들고 유승민은 비박이라는 이유로, 청와대와 각을 세우고, 야당과 연정(친하다는 )하는 대가로, 언론에서 여당 대권후보로 까지 그 입지를 열렬히 세워주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 그리고 총선참패의 원인이 김무성이 도장 갖고 나르샤 한 것이 주 원인인데 이제와서 새누리와 언론은 모든 것이 친박패권주의이고, 이를 조종한 대통령 탓이라고 책임을 모두 남탓으로 돌리네? 진짜 유치하다. 그리고 사드배치 반대하는 야당의 안보의식은 무엇일까? 북한의 핵은 옹호하고, 사드는 반대하고, 이 모든 것에 대 대통령 사과하고 개각하라? 아니 이제 임기가 일년 반 밖에 안남았는데 지들이 무슨 권리로 개각하라 말라 하는지? 임명하고 국회동의얻다가 날새라고? 그리고 안철수는 사드배치도 국회동의 얻으라고?? 국회의원 300명이 왜 필요한 지모르겠다. 일인당 7억이나 세금 빨아먹으면서 일단 국회는 국회 개헌부터 실시해야 한다. 비례대표제 없애고(공천 잡음, 공천 장사) 문제가 많고 탈도 많은 보좌관 수를 줄이고(보좌관 ㅅ 일곱 명 너무 많고, 그 자격요건도 구체적이지 않고, 하는 일에비해 보수가 너무 많고, 또 그 보수도 후원금 명목으로 국회의원이 다 가져간다.) 세비 감축하고 (50% 감축--국민 소득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 국회의원 특권부터 내려놓으시라. 허구헌날 대통령만 물고 뜯느라 정신 못차리는데 더민당 서영교는 제명시키고 국민의 당 킥백사건인 박선숙, 김수민 제명부터 시키고 정부를 비판하든지 말든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 하도 답답해서 글 씁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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