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감소시키는 무능한 정치권은 이적집단과 동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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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윤*현 조회수 259 |
천손족의 인구수 감소시키는 무능한 정치권은 반민족 반국가 이적집단과 동급 김정은일당이 국론분열수단으로 악용하는 정당제를 폐지하고 상임위 중심의 국민국회를 운영해야 한다
순임금 때는 홍수가 범람하여 단군왕검 천왕에게 치수법을 요구하니 천왕의 장자인 부루태자를 보내어 치수법을 전수하고 나라의 통치원리인 홍범9주를 전수해 주니 이후 중국왕들의 통치사상의 기반이 되었다. 이후 순임금을 거친 중국은 하.은.주 시대를 거치면서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를 갖추게 되고,진시황 시기에 중국을 통일하고 단군한국의 위대함을 기록한 책들을 모두 모아 불사르게 되니 그 유명한 분서갱유인 것이다. 하.은.주 모두 우리 동이의 나라들로 단군한국의 눈치를 보고 단군한국의 문명을 배워 성장했다.
<환단고기>의 실제 역사를 오페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기원전 2370년 왕검의 탄생에서 기원전 2241년 130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중국의 고대 당나라(요임금)와 우나라(순임금) - 요순시대 - 와 관련된 사건들을 중심으로 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14 오페라 창작산실 시범공연} 작품 시범공연 : 2014년 7월 11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 < 서곡> - 우리 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표현 -http://youtu.be/UQXSIWLQ7_s ******************************************************** < 천부경> - 한민족 최고의 경전인 천부경을 한자 81자와 해설본의 2부로 나누어 노래함. http://youtu.be/-s8lErvDPhU ******************************************************** 2막 3장(1) 꽃노래 내용 : 고대 당나라 요임금의 두 딸인 아황과 여영 공주가 부르는 아름다운 2중창 아황 역 : Soprano 전수현 여영 역 : Soprano 전수현 (시범연주는 Mezzo Soprano 김보혜) http://youtu.be/0VtfY7LG8Uo ******************************************************** 2막 3장(2) 요.순,유호 내용 : 한국을 건국한 단군왕검 천왕은 유호씨를 토벌 사령관으로 하여 고대 당나라의 요임금을 토벌하라 명한다. 요는 약삭빠르게 항복을 한 후 유호씨의 장자인 순을 꾀어 자신의 부하로 만들기 위하여 대담한 제안을 하는데... 순 역 : Tenor 신재호 요 역 : Baritone 장유상 (시범연주는 임봉석) 유호 역 : Baritone 장철 합창 : 포천시립합창단 ******************************************************** 3막 3장/단군왕검 천왕의 유순 토벌령 내용 : 9년 대홍수를 당하여 우(虞)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자 순(舜)임금은 단군한국에 간청하여 오행치수법을 전수받아 치수에 성공한다. 그러나 순은 또 다시 반역을 하고... 왕검 역 : Tenor 김성래 유호 역 : Baritone 장철 http://youtu.be/ydKV3oMUkwE 역사 오페라 단군왕검(檀君王儉) 중 ******************************************************** 3막 4장(2) /소상강의 비가 Korean historical Opera "Dangun Wanggeom" - Elegy at the Sosang-River 우(虞)나라의 순(舜)임금은 9년대홍수 국난의 위기에서 단군왕검 천왕의 도움으로 치수에 성공하지만 이 후 다시 단군왕검 천왕에게 반역을 하여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이에 순의 두 아내인 아황과 여영 왕비는 비통한 심정을 노래하고 소상강에 몸을 던진다. "이제 태양은 더 이상 비추지 않는다. 이제 세상은 캄캄한 암흑이어라 그 님을 위해 피웠던 향기론 꽃들도 대지의 황폐함 속에 시들어 버리고 그 님과 함께 했던 이 생의 기억들은 이 세상 어디에도 머물 곳 없어라." 이외수 "노을"에 부친 노래 중 2번 "이제 그리움은 노래가 되지 않는다"를 오페라에 맞게 가사를 바꾸어 재편성한 것으로 비교하여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http://youtu.be/G9_pKglYQio
고대 한국과 한국의 분국에서 출발했던 중국과의 관계를 잘 기록해 주고 있는 사료가 번한세가다 따라서
[환단고기]에 수록된 번한세가 기록내용은 만주지역이 아니라,요하 서남쪽 지역의 사건들을 담고 있다
지나문헌들 중 오래된 [시경]에 기록된 주나라를 방문한 한후(한국 제후)는 바로 번한을 의미한다 단군왕검 대통령의 명을 받아 부단제가 요하 서남쪽을 다스린 번한국사(번한세가) 하
(고구려족으로 단군한국의 우현왕이였던 고등의 손자인)단군 색불루는 처음 삼한을 합치더니 나라의 제도를 크게 개혁하였다. 은나라 왕 무정은 사신을 파견하여 조공을 약속하였다. 이보다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을 삼았더니 서우여는 몰래 좌원에 돌아와 사냥꾼 무리 수천인과 더불어 짜고 군대를 일으키니 개천령이 듣고 즉각 토벌하려 했으나 패하여 싸움터에서 죽고 말았다. 단제께서는 몸소 삼군을 이끌고 토벌하러 갔다. 이에 먼저 사람을 보내 서우여를 비왕에 봉할 것을 약속하시며 다시 설득하니 서우여가 이에 따르므로 단제께서는 서우여를 번한으로 삼으셨다. 년 기해에 진조선은 천왕의 칙서를 전하였는데 가로대 [그대들 삼한은 천신을 위로 받들고 백성들도 이에 따르도록 교화하라]고 하다. 이 때부터 백성들에게 예의, 누에치기, 베짜기, 활쏘기, 글 등을 가르쳤으며, 백성들을 위하여 금팔법을 만들었으니, 남을 죽이면 같이 죽여서 다스리고, 남을 다치게 하면 곡식으로 배상케 하고, 남의 것을 도둑질하면 남자는 신분을 무시해 버리고는 그 집의 노비가 되게 하고, 여자는 계집종이 되게 하며, 소도를 훼손시키는 자는 가두어 두며, 예의를 잃은 자는 군에 복무하게 하고, 근면하게 노동하지 않는 자는 부역을 시키며, 음란한 행동을 하는 자는 태형으로 다스리고, 사기치는 자는 훈계 방면하나 스스로 속죄하려 하면 공표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면하여 주지만 백성들이 오히려 수치스럽게 여겨서 결혼도 할 수 없었던 듯하다. 이로써 백성들은 끝내 서로 도둑질 따위는 하지 않았으니 문을 닫거나 잠그는 일도 없었고 부녀자들은 정숙하여 음란하지 않았다. 밭이나 들, 도읍지를 막론하고 음식을 바쳐 제사올리니 어질고 겸양하는 풍속이 가득했다. 무인년, 흉노가 번한에 사신을 파견하여 천왕을 알현할 것을 청하여 신하로 봉함을 받고 공물을 바치고 돌아 갔다. 엄루가 죽으니 아들 감위가 즉위했고, 그가 죽으니 무신년에 아들 술리가 즉위했다. 그가 죽으니 무오년에 아들 아갑이 즉위하였다. 경오년에 천왕은 사신 고유를 파견하시어 먼저 한웅, 치우, 단군왕검의 삼조의 상을 나누어 주시더니 이를 관가에서 모시게 하였다. 아갑이 죽고 계유년에 고태가 즉위했다. 그가 죽으니 아들 소태이가 즉위했다. 그가 죽으니 을사년에 아들 마건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고 병진년에 천한이 즉위했다. 그가 죽으니 병인년에 아들 노물이 즉위하였고, 그도 죽으니 신사년에 아들 도을이 즉위했다. 계미년에 노나라 사람 공구는 주나라에 가서 노자 이이에게 예를 물었다. 이이 아비의 성은 한이요, 이름은 건이니 그의 선조는 풍의 사람이라. 뒤에 서쪽으로 관문을 지나 내몽고로부터 이리저리 돌아 아유타에 이르러 그 백성을 개화시켰다. 도을이 죽고 병신년에 아들 술휴 즉위했다. 그가 죽자 경오년에 아들 사양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자 무자년에 아들 지한이 즉위하였고, 지한이 죽고 계묘년에 아들 인한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으니 신사년에 아들 서울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으니 병오년에 아들 가색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자 경진년에 아들 해인이 즉위하였다. 일명 산한이라 했는데 이 해 자객의 시해를 당했다. 신사년에 아들 수한이 즉위했다. 임오년에 연나라 사람 배도가 쳐들어 와서 안촌골을 공격했다. 또 험독에서도 노략질하니 수유의 사람 기후가 자식과 제자들 5,000인을 데리고 와 싸움을 도왔다. 이에 군세가 떨치기 시작하더니 곧 진, 번 2한의 병력과 함께 협격하여 이를 대파하고, 또 한쪽으로 군사를 나누어 파견하여 계성의 남쪽에서도 싸우려하니, 연나라가 두려워하며 사신을 보내 사과하매 대신과 자제를 인질로 삼았다. 무술년에 수한이 죽었는데 후사 없으매 이에 기후가 명을 받아 군령을 대행하였다. 연나라는 사신을 보내 이를 축하하였다. 이 해 연나라도 왕이라 칭하고 장차 쳐들어오려고 하였으니 기후도 역시 명을 받아 번조선 왕이라 칭하고 처음에는 번한성에 머무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기후가 죽자 아들 기욱이 즉위했다. 기욱이 죽고 신미년에 아들 기석이 즉위했다. 이 해 각 주군에 명하여 어질고 지혜있는 자를 추천하게 하니 일시에 선택된 자가 270인이었다. 기묘년 번한이 교외에서 몸소 밭을 가꾸었다. 을유년 연나라가 사신을 파견하여 조공을 바쳤다. 기석이 죽고 경술년에 아들 기윤이 즉위하였고, 그가 죽자 기사년에 아들 기비가 즉위하였다. 처음 기비는 종실의 해모수와 몰래 약속하여 제위를 찬탈하려 했으니 열심히 명령을 받들어서 보좌했다. 해모수가 능히 대권을 쥐게 된 것은 생각컨대 기비 그 사람 때문일 것이다. 기비가 죽으니 아들 기준이 즉위했는데 정미년에 떠돌이 도적인 위만의 꼬임에 빠져 패하고 마침내 바다로 들어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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